CMF 워치 프로, 깔끔한 디자인에 저렴한 가격 앞세운 스마트워치

국내에도 진출해서 스마트폰을 팔고 있지만, 애플 외에는 외산폰이 아무런 주목을 받지 못하는 시장이라서 낫싱폰을 내놓은 낫싱(Nothing)은 고전 중인 듯한데... 낫싱의 하위 브랜드 CMF가 제품을 출시하기 시작하면 상황이 좀 나아질까요?

 

낫싱 하위 브랜드 CMF가 내놓은 가성비(?) 스마트워치

그들이 얼마 전 CMF 워치 프로(CMF Watch Pro)라는 이름의 스마트워치를 내놨는데요. 가격은 69달러(10만 원 정도)입니다. 중국산 만큼은 아니지만, 비교적 저렴하게 느껴지는데 그도 그럴게 이 제품은 자체 OS를 사용하고 있어 앱의 추가 설치 등이 제한되어 있습니다. 대신 배터리는 오래가서 완전히 충전하면 13일 정도 쓸 수 있다고 하니 사실상 충전의 압박은 없을 듯하죠. 물론 그거 하나 만으로 가성비 있다고 치켜세워줄 수 있을지는 미지수지만요.

 

스마트워치 통화가능 가성비 호환 글로벌 버전 CMF Nothing Watch Pro AMOLED 블루투스 5.3 BT 통화 AI 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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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인치(401 x 506)의 사각형 AMOLED 터치 스크린에 심박 센서, 산소포화도 센서, GPS 등을 더해 운동과 수면 상태를 추적하는 대부분의 스마트워치들이 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IP68 등급의 방수를 지원하고 있고요. 스피커와 마이크를 내장하고 있어서 스마트폰과 연동해서 통화도 가능하고 음성 비서도 호출할 수 있다고 하던데...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에 매료되실 분들도 있을 듯한데 국내에 출시할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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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F Watch Pro

스마트워치 통화가능 가성비 호환 글로벌 버전 CMF Nothing Watch Pro AMOLED 블루투스 5.3 BT 통화 AI 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