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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지상파, 위성DMB 등의 서비스가 익숙한 국내 휴대전화 사용자에겐 관심 밖의 이야기겠지만 외국도 동영상 혹은 TV 서비스가 빠르게 휴대전화로 옮겨가고 있는 듯 하다.

최근 외신을 통해 전해진 두가지 소식을 살펴보자.


Sony와 Ericsson... Mobile TV 서비스를 시작한다.

안그래도 조인트벤처 관계로 사이가 좋던 Sony와 Ericsson이 Sony의 가전제품과 Ericsson의 휴대전화를 무선 네트워크로 연결하는 서비스를 내놓기로 했다.

이번 제휴를 통해 그들은 디지털 홈네트워크 서비스의 한축을 장식할 서비스를 내놓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Mobile TV다.

일부 해외 사이트에서는 이미 비슷한 기능을 제공하는 SlingPlayer와 같은 제품이 시장에 선보였다며 이들의 움직임에 큰 기대를 하지 않는 모습도 보이지만 Sony와 Ericsson은 TV와 휴대전화 사이에서 동영상을 전송하거나 사진을 공유하는 모습을 시연을 했다고 하니 훗날 드러날 이들의 서비스를 먼발치에서나마 기대해 봐야겠다.


Youtube... Verizon에 진출하다.

북미 최대의 CDMA 서비스 업체인 Verizon. 국내 휴대전화의 미국 발매 소식에 거의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업체인 이들이 YouTube와 손잡고 휴대전화에서 YouTube의 동영상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Verizon의 Vcast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용자에게 제공될 YouTube 콘텐트. 하지만 15달러의 비용이 필요한 유료 서비스이고 웹에서 YouTube를 이용하는 것에 비해 제한된 수의 콘텐트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히고 있어 시장에서의 반응은 다소 유동적일 것 같다.

또 단순히 동영상을 보는 것만이 아니고 휴대전화로 YouTube에 동영상을 업로드 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하니 이 또한 새로운 흐름을 창조할 수 있으려나?


하지만...-_-;;

그들의 미래를 낙관할 수만은 없을듯 하다.
이미 Qualcomm이 발표한 Mobile TV 서비스 MediaFLO가 북미를 중심으로 빠르게 세력을 넓혀가고 있고 영국의 O2도 다른 사용자가 올린 동영상을 다운로드 할 수 있는 LookAtMe 서비스를 제공 중인데 매일 수천건의 동영상이 올라오고 있다고 한다. 이 외에도 Mobile 시장을 선점하려는 각 업체들의 움직임이 빨라질수록 경쟁은 격해질 것으로 보인다.

물론 규모가 큰 업체들의 움직임인 만큼 이전과 다른 파급력으로 시장을 선도해 나갈지도 모르지만 승자가 누가될지는 사용자의 선택과 시간의 흐름만이 알려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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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디오키즈
키즈@IT/Online/Mobile 이슈&리뷰 l 2006/11/30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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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편집장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읽었습니다. ^^
    "하지만" 부분을 지하철의 벤처사업가 노마진씨 버전으로 읽게 되네요. 흐흐

    2006/12/01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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