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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EARLY* by 라디오키즈
LG 페이가 론칭한 지 2주쯤 됐나요? 화이트 카드 방식으로 나올 거라는 소문도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무선 마그네틱 방식인 WMC 방식으로 등장한 LG 페이는 예상대로의 편리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LG 페이 설치 방법 등은 얼마 전에 다른 글로 소개했었는데요. [LG 페이 리뷰] 이제 LG G6로 마구 긁어보세요~^^ LG 페이 설치부터 신용카드, 멤버십 추가하기까지... 퀵페이로 쓱~ 불러내 순식간에 결제 완료!! LG 페이를 직접 사용해 보니... G6에 LG 페이를 적용한 후 종종 활용하고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아직 제가 쓰는 주력 카드(NH 시럽 카드)를 지원하지 않아서 사용 횟수는 다소 적은 편이지만, 사용 방법이 워낙 간단하다 보니 카드 지원만 본격화되면 더 적극적으로 사용할 것 같은데요. ..
모든 것의 시작은 이 팝업부터였습니다. 베타라도 새 버전이라면 열심히 설치하는 제게는 참 반가운 펌웨어 업데이트 알림이었죠. 더욱이 이번 펌웨어 업데이트로 LG 페이(LG Pay)를 쓸 수 있다니. G6 사용자로 꽤 오래 기다렸거든요. 얼마전 있었던 월드IT쇼까지 직접 찾아가면서 확인했을 정도로 관심이 있었으니... LG G6에 강림한 초간단 오프라인 결제~~!! LG 페이를 사용하고 싶다면... 월드IT쇼 2017(WIS 2017)에서 만난 LG 페이... LG G6 사용자에게 6월이면 찾아올 LG 페이 사용방법은... 이번 펌웨어 업데이트는 LG 페이 외에 구글 보안 업데이트가 진행됐는데요. 의외로 아직 5월 버전이더라고요. 아무튼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받으시면 LG 페이 사용을 위한 첫 단추를 꾀신..
"드디어 LG도 되네요." 제가 월드IT쇼(WIS 2017)에서 담아온 LG 페이(LG Pay) 시연 영상을 보시고 한분이 유튜브에 남긴 댓글인데요. 오프라인에서 쓸 수 있는 스마트폰 결제 서비스를 평소에도 매력적이라고 느꼈던 터라 드디어라는 표현이 아주 자연스럽게 와 닿더군요. 자. 그럼 LG 페이의 이용 방법부터 살펴보시죠. 기존 카드 단말기에서도 간편하게 무선으로~ LG 페이의 특징과 사용방법은... 현장에서 LG 페이를 소개하던 직원의 시연 영상인데요. 스마트폰으로 하는 오프라인 결제를 지향하는 만큼 사용법은 참 쉽더군요. 등록된 카드를 불러내 지문이나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결제만 하면 끝이니까요. 그렇게 결제가 끝나면 이후 사용 내역까지 바로바로 기록되어 확인하기 쉽게 되어 있고요. 역시 간편하더..
어두운 곳은 더욱 어둡게 밝은 곳은 더욱 밝게, 고가의 최신 UHD TV 등에서 만날 수 있는 기능인 HDR을 소개할 때 빼놓지 않고 따라붙는 수식어죠. 하이 다이내믹 레인지(High Dynamic Range)를 이르는 HDR은 사진이나 영상을 보다 사실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사용하는 기법으로 생동감 있고 사실적인 화면을 표현하기 때문에 고품질의 사진이나 동영상을 즐기고자 하는 이들에게 각광받고 있는데요. 스마트폰에서도 HDR 스트리밍을 경험하고 싶다면, LG G6에 넷플릭스를 설치해보세요~ 고가의 TV에서 만나던 이 HDR 기능을 스마트폰에서도 만날 수 있다는 걸 알고 계셨나요? TV에서도 고가 모델이 지원하는 만큼 스마트폰에서도 아직은 플래그십에 전유물에 가까운 HDR 기능. LG전자의 G6를 사용하고..
LG G6가 판매를 시작한 지도 두 달이 가까워지는데요. 18:9 풀비전 디스플레이와 생활 방수라는 새로운 시도와 일반과 광각을 오가는 듀얼 카메라, 하이파이 쿼드DAC 같이 LG 만의 아이덴티티가 된 전통을 더해 차별화를 시도했고, 그에 따른 선택과 평가를 받고 있는 중입니다. 무심코 찍었던 LG G6 카메라에서 챙기면 좋을 2% 잘 안 알려진 기능들... 헌데 LG G6를 쓰다 보니 익숙한 기능들 사이에서 조금은 낯선 기능들이 눈에 띄더라고요. 어쩌면 이런 기능들을 모르고 계실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제 기준으로 낯설고 생경했던 기능 몇 가지를 소개해 봅니다. 나한테 딱이겠다 싶은 기능이 있다면~ 써보세요.ㅎ 움직이는 피사체가 있나요? 그렇다면 트래킹 포커스 기능을 써보세요. 그 이름처럼 포커스..
AI, 조류 독감 아니죠. AI(Artificial Intelligence) 인공지능 맞습니다. 그 인공지능이 화두입니다. 대선 정국에서도 많이 회자되는 4차 산업 혁명을 이끌 경쟁력을 그 인공지능에서 찾으면서 실체 없어 보이는 인공지능이 피부로 다가오고 있는데요. 구글 어시스턴트가 뿜어낼 인공지능의 힘을 더해 사용성을 개선할 LG G6... LG G6도 그런 인공 지능 비서와 곧 함께하게 될 듯합니다. 스마트폰에서 음성 명령을 가능케 했던 구글 나우가 구글 어시스턴트(Google Assistant)로 진화하고 한국어 지원을 준비하면서 막강한 화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는 얘기죠. 아직은 한국어를 지원하지 않아 이용하려면 G6의 언어 설정을 영문으로 변경하는 노력이 있어야 그나마 맛볼 수 있고, 영어의..
초반 반응이 제법 괜찮다는 LG G6. G6는 18:9 풀비전 디스플레이와 전후면 광각 카메라, 32비트 하이파이 쿼드DAC, IP68급 방수/방진 등 LG전자가 대중의 관심과 트렌드에 발맞춰 모험보다는 안정과 점진적인 변신을 시도한 제품으로 알려지고 있죠. 이미 그 G6를 쓰고 있고 관련 리뷰를 소개하고 있기도 하지만... LG전자가 G6를 만들면서 했을 고민과 사용자들의 궁금증을 이야기했던 날의 이야기... 그런 LG G6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볼 수 있는 기회가 얼마 전 있었습니다. LG전자가 LG G6 테크 브리핑(LG G6 Tech Briefing)이라는 행사를 통해 G6의 특장점을 다시 한 번 소개하고 Q&A 세션을 통해 블로거들의 궁금증에 답변을 제시한 건데요. 행사장 한켠에는 G6를 배치해..
베일에 쌓여있던 LG 페이(LG Pay)가 슬슬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아니 엄밀히 말하면 이전에도 수차례 베일을 벗으려는 시도는 했었죠. 한 때는 구체적으로 여러 카드를 하나의 카드로 묶을 수 있는 화이트 카드 방식으로 개발 중이라는 소식까지 나왔었으니까요. 하지만 방식이 변경되면서 다시 수면 아래로 가라앉아 버리는 등 우여곡절이 많았는데요. LG G6 사용자라면 6월에 쓸 수 있다는 LG 페이, WMC 기술과 함께 출전 준비 중... LG G6와 함께 런칭하려고 했다가 또 미뤄졌던 LG 페이가 6월 서비스를 앞두고 좀 더 구체적인 이야기를 다시 알려왔습니다. 기존에 논의된 화이트 카드 방식을 버린 대신 마그네틱 신호를 발생시켜 일반 카드 단말기에 대면 결제되는 WMC(Wireless Magneti..
MWC 2017에서 높은 관심을 받았던 LG G6가 출시 준비에 한창입니다. 3월 9일까지 사전 예약 구매가 시작됐고 210명이나 되는 대규모 체험단의 운영도 시작한 상태인데요. 본격 판매보다 조금 먼저 LG G6를 경험하게 되어 G6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그 시작은 역시 디자인이려나요? 개봉기는 이 동영상을 살펴보시면 될 거고요.^^ 일체형 메탈바디에 풀비전 디스플레이로 확 달라진 LG G6의 첫인상은... 구성품은 G6 본체와 쿼드 비트 이어폰, 충전용 어댑터와 USB-USB타입-C 케이블, 마이크로 USB-USB 타입-C 젠더, USB-USB 타입-C 젠더, 사용설명서 정도인데요. G6는 일체형으로 배터리를 내장하게 되면서 구성품이 더 심플해진 것 같기도 합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외관을 살펴볼까..
MWC 2017의 시작과 함께 바르셀로나에서 LG전자가 2017년 야심작을 선보였습니다. 풀비전 대화면과 최적의 그립감을 동시에 구현했다는 이번 LG G6는 모듈형 등으로 혁신의 죈 고삐를 죘던 전작과는 미묘하게 다른 결을 보여줍니다. LG 스스로가 G5의 모듈형 디자인이 결과적으로 혁신에 대한 욕심에 제품의 완성도를 떨어트렸다고 인정한 뒤라서 인지 G6도 LG전자의 스마트폰에서는 최초인 시도들이 적잖지만, 혁신이란 키워드 대신 사용자가 바라는 보편적인 가치에 주목했다고 메시지를 바꾼 건데요. 이런 변신이 대중에게도 와 닿을 수 있을까요? 혁신과 함께 보편적 가치에 주목했다는 LG전자의 새 플래그십 스마트폰, LG G6... LG G6는 그동안 등장했던 여러 소문대로(?) 18:9라는 조금은 낯선 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