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 슬레이트 버리고 webOS 기반의 타블렛 PC 허리케인 준비 중...?
애플의 아이패드 등장 소식과 함께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은 타블렛 PC들이 있다. 경쟁 관계랄 수 있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쿠리어 프로젝트와 HP의 슬레이트가 그 주인공들. 하지만 이들 모두 처음 계획과는 다른 이야기가 흘러나오고 있다. 프로젝트로 진행되던 폴더 타입의 미래형 디바이스 쿠리어는 프로젝트가 아예 취소됐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으며 HP의 슬레이트 역시 개발 취소라는 흉흉한 소문이 전해져온다. 쿠리어야 워낙 프로젝트성으로 알려진 것이었지만 HP의 개발 취소는 꽤 강한 임팩트로 다가오는데 그들이 준비했던 슬레이트(Slate)는 8.9인치 와이드 화면에 1.6GHz의 아톰 Z530, 1GB DDR2 메모리 등 아이패드와는 달리 전통적인 PC의 모습을 하고 있다. 다만 물리적인 키패드를 없앤 패드형 디..
N* Tech/Device
2010. 5. 11. 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