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e곤(eGon)... e-골프(e-Golf)를 기반으로 한 교육용 전기차 뼈대. 달리는 것도 운전도 가능하다...
과학관에 가면 종종 내부가 보이도록 투사도 형태로 만든 자동차 모형이 있죠. 과학관을 찾은 미래의 과학도들에게 자동차의 원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어 둔 건데 대개 그런 모형들은 실제로 운전이 가능하다거나 한 건 아니었습니다. 그저 내부를 볼 수 있도록 시각화하는데 포인트를 둔 모형이었으니까요. 전기차의 구조와 원리를 청소년들에게 소개할 달리는 뼈대~ e곤... 그런 것만 보다가 직접 달릴 수 있다는 자동차 뼈대를 보니 신기하네요. 폭스바겐(Volkswagen)이 만들었다는 e곤(eGon)이라는 이름의 이 뼈대(?)는 그들의 전기차 e-골프(e-Golf)를 베이스로 하고 있으며 전기차의 뼈대에 바퀴를 단 것 같은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모형이 아니라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이 녀석은 실제로 도로 ..
N* Tech/Science
2019. 5. 9.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