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브이로그 카메라 ZV-E10... 스위블 터치 스크린과 마이크, 유튜브 스트리밍으로 유튜버를 유혹하다...
스마트폰 카메라가 흥하면서 무너져 내리고 있는 디지털카메라 시장. 그나마 플래그십 미러리스로 디지털카메라 시장을 이끌고 있는 소니(SONY)는 또 다른 마케팅 전략을 꺼내 들었습니다. 플래그십은 지금처럼 최대한 시장을 지키고 유튜브 등을 통해 자신의 일상을 촬영하는 브이로그 트렌드를 반영하는 식인데요. 스마트폰 카메라에 비해 화질면에서 앞서는 미러리스 카메라의 화질을 이용해 틈새를 공략하는 거죠.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유혹하는 브이로그 카메라, 소니 ZV-E10... 그래서 최근 그들이 출시하는 모델엔 브이로그에 특화된 제품이라는 수식어가 붙는데요. 얼마 전 선보인 미러리스 카메라 ZV-E10도 그렇게 브이로그용 카메라로 출시된 모델입니다. 2,420만 화소 APS-C 센서를 사용해 최대 4K/30fps로..
N* Tech/Device
2021. 8. 2.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