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 포인터부터 멀티 터치까지... 듀얼 모드 터치패드 마우스, 기가바이트 제논...
스마트폰과 태블릿 PC가 대세가 되면서 입력 방식 역시 터치가 대세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과거 정압식의 터치가 주류였던 시절만 해도 보조적인 입력 수단에 머물던 터치가 정전식의 보급과 함께 키보드와 마우스로 대표되던 입력 방식을 밀어내고 있는 건데요. 어느새 PC로도 성큼 터치가 다가섰죠. 멀티 터치를 끌어안은 듀얼 모드 마우스... 그렇게 터치의 대공습이 시작되자 기존의 입력 도구 메이커들도 자구책을 내놓고 있는데요. 그들이 선택한 방식은 터치와 대립이 아닌 터치를 최대한 끌어안는 쪽이었죠. 터치를 누구보다 사랑한 애플이 시작한 멀티 터치 방식의 마우스가 속속 등장하고 있는 게 그 증거일텐데요. 이번에 기가바이트가 선보인 터치 마우스 역시 온갖 터치 기술을 탑재한 묘한 모습입니다. 제논(Xenon)이라..
N* Tech/Device
2012. 7. 19.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