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의 다음 무선 인터넷 전략... WebLike
언론 보도를 통해 SKT가 준비중인 차기 모바일 서비스에 대한 이야기가 흘러 나왔다. 한마디로 '무선 인터넷을 유선 인터넷처럼'이라고 할 수 있는 'WebLike 전략'이 그것. 사실 기존의 무선 인터넷이라는 것이 이용할 수 있는 콘텐츠가 제한적이었다. 물론 무선 인터넷이 처음 서비스되던 시절과 비교하자면 양적으로는 많이 늘었지만 콘텐츠를 이용하면서 느끼는 만족도는 여전히 부족한 것이 현실... 작은 화면의 답답함과 불편하기만한 인터페이스. 거기에 조악한 서비스 등 어느 하나 만족스러운 부분이 없었던 것이 사실이다. 물론 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서비스 주체인 SKT도 느끼고 있었을 테고 그런 문제점을 개선하고 신규 서비스들로 기존 무선 인터넷 시장을 재편해나가겠다는 것이 이번 전략이다. 아직 실체화된 부분..
N* Tech/IT Service
2006. 7. 4. 1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