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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USB 허브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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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EARLY* by 라디오키즈
무언가가 많아도 책상 정리 잘하는 사람이 있는 것처럼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스마트 디바이스를 많이 쓰시는 분이라도 깔끔하게 정리하는 분들이 있는가 하면 각종 충전 케이블이 어지럽게 굴러다니는 집에 사시는 분들 역시 많을 것 같은데요. 깨끗하게 관리하기 힘들었던(?) 충전 케이블을 깔끔하게 수납해줄 USB 허브... 킥스타터를 통해 등장한 아이디어 상품 이클립스(ECLIPSE)는 그렇게 귀찮음이 많은 분들의 케이블 걱정을 줄여준다는 아이템입니다. 네이티브 유니온(Native Union)이 만든 이클립스는 기본적으로 USB 허브이며 벽이든 책상이든 어디에든 두고 줄 꼬임 걱정 없이 다양한 기기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도록 되어 있죠. 평소엔 지저분할 수 있는 충전 케이블을 본체 안에 깔끔하게 수납할 수 ..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개인이 가지고 다니는 스마트 디바이스가 늘어나면서 관련 주변 기기도 늘어나고 있죠. 스마트 디바이스와 기존의 PC를 활용할 때 두루두루 편리함을 배가시켜줄 제품들. 모두가 필요로 하는 제품은 아닐 수도 있지만, 딱 내게 필요했던 그런 제품이요. USB 3.0 포트 3개를 품은 USB 허브에 기가비트랜 포트를 더하다... 어쩌면 새로텍이 선보인 자그마한 USB 허브가 그런 제품일 수 있으니 한번 살펴보시죠. PC를 비롯해 스마트 디바이스를 아우르는 다양한 디지털 기기의 가능성을 높이는 확장형 디바이스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는 새로텍이 내놓은 UHL-331G는 30cm 길이의 케이블에 USB 3.0포트 3개를 품은 미니 허브로 USB 메모리부터 외장 하드디스크 등 다양한 주변기기를 ..
책상 위에 놓여 있는 천편일률적인 사무용품들. 매일 쓰고는 있었지만 그 제품들이 너무 뻔하거나 심심하다, 좀 더 예쁜 걸로 바꿔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보시진 않으셨나요? 대나무라는 하나의 테마로 꾸민 문구 세트... 이미 범상찮은 디자인의 소품들을 쓰시는 분들도 적지 않으시지만... 보통은 통일성 없이 그냥 예뻐서 구입한 녀석들이기 마련인데요. 이렇게 하나의 테마로 연결된 사무용품이라면 어떨까요? 유 지안이라는 디자이너가 제안한 빈 대나무 문구 세트(Empty Bamboo Stationery)라는 사진 속 세트는 연필깎이부터 스테이플러, 클립통과 필통, USB 메모리와 허브까지 다양한 제품들이 대나무라는 소재로 덧입혀져 깔끔하게 완성되어 있습니다. 이렇게까지 하나의 테마로 책상 위를 깔끔하게 책상 위를 정..
딱히 뭔가 신묘한 기능이 있지 않더라도 그냥 디자인만으로도 사람의 마음을 동하게 하는 것. 그게 디자인 소품들이 가진 저력일텐데요. 당장 사야지라는 생각을 불러낸다면 성공이겠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재미난 시도를 하는 녀석들이 많은 것도 그런 좋은 첫인상을 위해서일텐데요. 휴대할 데이터를 바싹 구워줄 USB 메모리... 사진 속 토스터와 토스트는 한쌍의 잘 어울리는 USB 아이템들입니다. USB 토스터에는 4개의 USB 포트가 자리잡고 있고 SD 카드 리더를 가지고 있고 연하게 익힌 녀석부터 바싹 구워낸 녀석까지 4가지 컬러가 한 세트인 USB 토스트 메모리 4총사도 제법 귀엽죠. USB 메모리 스틱의 용량이 고작 4GB 밖에 안된다는게 아쉽긴 하지만 요 녀석들은 그 디자인만으로 사랑받을 듯 하네요~ 참고로..
매스티지(Masstige), 흔히 대중적 명품이란 뜻을 가진 이 단어 요즘엔 어렵잖게 만나게 되는데요. 일반 대중도 비교적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명품이란 의미를 담고 있는 이 단어에서 출발하는 모니터가 하나 있습니다. 지난 CES 2012를 통해 그 모습을 드러내며 관심을 받았던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모니터 시리즈9 SB970이 그 주인공인데요. 며칠전 다른 블루로거들과 함께 호기심을 품게 했던 시리즈9 SB970을 만나고 왔습니다.^^ 본격적으로 시장 판매에 나서는 이 모델은 삼성의 최상위 라인인 시리즈9답게 화려한 스펙을 자랑하는데요. 고 스펙 + 고퀄 디자인, 고가까지... 27인치의 시원스런 화면을 선보이고 있는 SB970은 삼성전자의 PLS 패널을 사용해 광시야각과 저전력이란 두마리 토끼를 제공하..
보통의 사용자라면 이렇게까지는 필요 없겠지만 한꺼번에 여러대의 기기를 충전해야할 경우가 있겠죠. 고객 서비스 차원에서 USB 충전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공공 장소에서 충전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면 이런 녀석이 딱일 듯 하네요. 16대 정도는 한큐에 해결... 한꺼번에 무려 16대의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를 충전할 수 있는 USB 충전 허브 파워패드 16(PowerPad 16) 같은 제품이요. 그 이름처럼 16개의 USB 포트를 거느리고 있는 녀석은 노트북에서 흔히 봤을 그 어댑터를 통해 여러가지 디바이스에 전기를 공급하게 됩니다. 이 USB 충전 허브를 판매하는 데이타메이션 시스템은 이런 제품을 꽤 많이 내놓고 있더군요. 16포트 외에 32포트나 49포트 허브까지 다양한대요. 싱크가 되는 녀석도 안되는 녀석..
회사의 얼굴이 기념품이 될수는 없겠지만... 꼭 필요한 걸 챙겨주는 회사라면 더 오랜동안 그 회사를 기억할 수 있겠죠. 층층이 쌓아올린 효율의 아이템... 렉손(Lexon)에서 판매하는 미니토템(MINITOTEM)이란 이 아이. 그 이름처럼 높다란 인디언의 토템을 연상시키는 녀석인데요. 얼핏 보면 중간에 전자시계 하나만 덩그러니 있는 긴 연필꽂이 같지만... 사실 이 녀석 무려 5가지의 요긴한 책상용 아이템이 모여있는 녀석입니다. 투명 테이프, 전자시계, USB 허브까지 흡사 반합처럼 차곡차곡 쌓여있는거죠. 공간 활용면에서도 리저리 효율적으로 쓰기도 좋고 디자인도 깔끔하니 제법 끌리는 녀석이네요. 어느 회사에선가 선물 받으면 좋을듯 한데 바람처룸 국내에서도 이 녀석을 받아볼 수 있을까요~ [관련링크 : ..
뭔가 너저분한 것들로 가득한 모니터 근처. 그 주변을 깔끔하게 정리할 정리 종결자가 등장했다. 아니 어쩌면 이 녀석 때문에 모니터 주변이 더 번잡해 보일지도 모르는 아이템. 바로 Thanko가 내놓은 LCD 모니터 허브 스테이션이란 이름의 아이디어 상품이다. 17~22인치 모니터에 대응한다는 이 제품은 펜 등을 수납할 수 있는 공간부터 문서 홀더, USB 허브 등을 갖췄다. 참고로 이 LCD 모니터 허브 스테이션의 가격은 5,120엔(7만원 정도)이라고 하는데 정말 책상 정리에 도움이 될지 오히려 모니터 주변에 잡스런게 늘어나며 업무 집중도를 떨어트릴지 궁금한 녀석이다.-_-;; [관련링크 : Geekstuff4u.com]
우와 너 참 인상적이다. 인터넷을 돌아다니다보면 정말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게 된다. 그 중에서도 한번 눈길이 머무는 제품들은 평범하게만 보였던 기존의 제품을 뒤집는 재기발랄한 디자인들. 지금 소개하려는 USB 허브도 그런 제품 중 하나다. 5개의 USB 포트를 달고 있는 일견 평범할 수 있는 허브였지만 다른 눈으로 바라보고 디자인한 디자이너의 안목 덕분에 독특한 감성을 품은 매력적인 디자인으로 재탄생한 케이스다. Giffin' Termeer가 디자인한 이 USB 허브의 이름은 USB 전투선(Battle Ship). 그 이름처럼 생김새는 영락없는 전투선이다. 그것도 2차 세계 대전 시절의 클래식한 군함 모습 같달까? 투박하지만 심플한 구성이 오히려 더 매력적이다. 글 제목에 네이비필드를 언급한 것도 사실 ..
휴대전화가 24핀, 20핀 등으로 표준을 정해 제조사가 다른 휴대전화라도 공통 규격의 충전기를 사용할 수 있는 것처럼 정부는 노트북 충전기도 하나의 규격으로 통합하겠다고 몇년이나 목소리를 내왔다. 하지만 이런 구호는 공허한 메아리로만 돌아오고 있는데... 그도 그럴게 사용자에게야 단일 규격이 편리하겠지만 제조사 입장에서는 공통 규격을 택한다는게 그리 만만하지도 또 그럴 의지가 있어보이지도 않는다. 사실 휴대전화는 우리나라가 세계 시장을 좌우하는(아니 최소 국내는 좌우하는) 상황이지만 노트북은 삼성전자나 LG전자 등 국내 메이커들이 시장의 절대 다수를 차지하지 못하니 정부의 메시지가 제대로 들어갈 수 없는 구조적인 문제도 있는 것. 뭐 상황은 그렇게 고착되고 있으니 어쩔 수 없겠지만 이런 제품이 많이 나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