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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EARLY* by 라디오키즈
풀HD를 넘어선 4K 바람이 슬슬 불어옵니다. 아직 울트라HD, UHD, 4K 등 부르는 말은 제각각이지만 이 쨍한 해상도를 바라보는 디바이스들의 행보는 분주하기만 하죠. TV는 물론이고 PC 모니터와 노트북 등 다양한 제품군이 더 높아질 소비자의 욕구를 당기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하이엔드를 다른 어느 나라보다 사랑하는 우리나라의 행보가 역시 빠르지만 중국이나 일본 등도 빠르게 4K 물결을 일으키고 있는데요. 사진 속 노트북도 그런 4K를 지향하는 모델 중 하나입니다. 4K의 쨍한 해상도로 눈높은 사용자를 공략할 신 모델... 일본의 도시바가 새롭게 선보인 새털라이트(Satellite) P55T라는 모델로 도시바 최초의 4K 모델이라고 하는군요. 4K를 지원해야 하는만큼 사양도 대체로 뛰어난데요. 1..
아마 OIS(광학식 손떨림 보정)이 적용된 후였던 것 같은데요. LG전자의 스마트폰 카메라가 악평(?)을 떨쳐내고 호평을 받기 시작한 게... 스마트폰 사용이 일상화되면서 늘 사용자의 주변에 머무는 스마트폰 카메라들이 다른 어떤 디지털 카메라보다 일상적으로 사용하게 됐지만 휴대하기 좋고 간편하다는 장점을 제외하면 스마트폰 카메라가 주는 만족도는 그리 높지 않았죠. 특히 초반엔 작은 센서와 구조적인 문제 등이 얽혀 사진의 퀄리티가 썩 좋지 않았으니까요. 믿고 찍어도 좋을 만큼 탄탄한 기본기의 G 프로2 카메라... 하지만 피처폰을 넘어 스마트폰으로 넘어오고 관련 기술이 발전하면서 스마트폰 카메라는 어느새 당당한 휴대용 디지털 카메라가 됐는데요. G 프로2의 폰카도 거의 모든 상황에서 믿고 찍어도 될 만큼 ..
이전 글에서 소개한 LG전자의 2014년형 TV 라인업 관련 발표자료에 이어 이번엔 부스별 투어 시 촬영한 영상 투척해 봅니다. LG전자가 어떤 부분을 고민했는지 간간히 잡아내실 수 있을거에요. 2014/03/12 - [블로거 간담회] 웹OS, 그리고 울트라HD의 대중화를 향해... LG전자 TV 발표회, 그 발표 자료는... 2014년 LG전자 TV... 동영상으로 살펴보는 각각의 부스 투어 이야기... 발표와 Q&A에 이어 진행된 부스 투어는 크게 7개의 체험존으로 나뉘어 운영됐는데요. 각 부스별로 어떤 이야기가 오갔는지 동영상으로 쭈~욱 모아봤습니다. 특이하게 개인별로 수신기를 장착하고 설명을 들었는데요. 덕분에 설명 소리가 다소 작긴하지만 동영상으로 들으실 때 문제는 없으실거에요.^^ 우선 처음 ..
국내는 물론 전세계 시장을 공략할 신제품 TV들의 대대적인 발표. 지난 밤 LG전자가 서초 R&D 캠퍼스에서 진행한 2014년 블로거 간담회를 통해서였는데요. 울트라HD TV와 웹OS 스마트 TV로 열어가는 2014년 LG전자 TV 전략... 이번 행사의 주인공은 흔히 4K, UHD 등으로 불리우는 울트라HD TV와 웹OS를 중심으로 새로운 생태계 뿐 아니라 스마트TV는 불편하고 번거로워 쓰기 어렵다는 인식을 되돌리기 위한 웹OS 기반의 스마트TV였는데요. 거기에 LG전자가 주력하는 IPS 패널과 시네마3D 같은 포인트를 더해 7개 시리즈 16개의 모델이라는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였습니다. 49인치부터 55, 65, 77, 79, 105 등 다양한 화면 크기에 평면과 곡면(Curved)을 넘나들고 올레드(..
풀HD가 대세인 세상에 살고 있지만 눈높이는 이미 풀HD를 넘어선 UHD로 흐르는 저를 보는 요즘입니다.아직은 가격이 하늘 위에 있어서 선뜻 손을 뻗기 어려운 상황이지만 주변에서 슬슬 UHD를 지향하는 제품들이 라인업을 늘려가고 있어서 마음 한켠이 흔들거리고 있는데요. 32인치에 빼곡히 박힌 3840 x 2160 UHD, 델의 신형 울트라샤프 모니터... 얼마전 델이 출시한 32인치(엄밀히는 31.5인치) 모니터, 울트라샤프 32 프리미어컬러 모니터(UltraSharp 32 PremierColor Monitor, UP3214Q)도 그렇게 UHD를 지향하는 이들의 마음을 흔들 녀석이 아닌가 싶습니다. 4K까지는 아니지만 3840 x 2160의 UHD 해상도와 16:9 화면비를 가진 IGZO LCD 패널로 ..
새로운 제품이 쏟아지고 또 새로운 제품을 선보여야 경쟁사 대비 우위에 서는 전시회다보니 이번 CES 2013에서도 유니크한 제품들이 적잖이 출시됐는데요. 대형 TV 메이커들이 총공세를 펼친 4K UHD는 비단 TV에서만 머물지 않았습니다. UHD 시장 공략에 더 없이 열성적인 일본 제조사인 파나소닉이 선보인 태블릿 PC 한 모델이 눈길을 끈 이유도 바로 그 4K 초고해상도를 지원했기 때문인데요. 20인치에 아로새긴 4K UHD의 초고해상도... 파나소닉이 선보인 4K 태블릿(4K Tablet)의 프로토 타입 모델은 무려 20인치의 거대한 IPS 패널에 3840 x 2560(230ppi)의 시원스런 해상도를 담고 있습니다. 다만 화면 비율이 16:9나 16:10이 아닌 15:10으로 되어 있는데요.(-_-..
볼록한 아날로그 TV만 봐오던 사람들에겐 HDTV도 커다란 진화로 느껴지겠지만 일단 HDTV가 익숙해져 버리면 화질 만으로 감동하기가 쉽지 않죠. 물론 콘텐츠가 무엇이냐 그 콘텐츠를 전달하는 미디어가 무엇이냐에 따라 만족도는 그때 그때 달라지지만요.^^ 초고해상도 UHDTV가 온다... 자. 그런 와중에 HDTV 그 이상을 기대하는 분들에게 긍정적인 소식이 하나 있습니다. HDTV를 넘은 초고해사동 TV인 UHDTV의 기술 표준이 ITU에서 많은 부분 합의를 끌어내며 본격적인 차세대 TV 행보에 나섰기 때문입니다. UHD(Ultra High Definition)은 풀HD라 불리는 1920 x 1080을 기준으로 그보다 4배 해상도인 4K(4096 x 3112), 8배인 8K(8192 x 4320) 제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