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머 심슨이 길을 안내해준다...?! TomTom Car Navigation Systems
"300m 앞에서 XX 방면으로 좌회전 하세요", "시속 60km 제한 구역입니다. 안전 운전 하세요." 운전을 하고 있다면 네비게이션을 사용하고 있다면 늘상 듣고 있는 친숙한 목소리일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한때 이런 익숙한 안내 멘트 대신 현영이나 박명수 같은 색다른 안내 목소리 서비스가 등장해 관심을 받기도 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 유명인 목소리가 성공을 거뒀는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나라의 네비게이션도 상황은 비슷한지 유사한 시도가 진행되는 걸 발견했다. TomTom사의 자동차 네비게이션 시스템에선 미국 애니메이션을 좋아하지 않아도 익히 알만큼 유명한 미국의 대표 아버지(?) 호머 심슨의 목소리를 만날 수 있다고 한다. 호머의 친숙한 목소리로 당신이 가고자 하는 곳이라면 어디든 친절히 안내해 준..
N* Culture/Design
2009. 6. 18. 0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