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파고스, 일본 디자이너가 바라는 휴대폰 디자인은 이렇다...!!
일본의 휴대폰은 달라... 한때 일본은 다른 어느 나라보다 빠르게 휴대전화의 진화를 이뤄낸 나라였다. 하지만 한때라는 표현처럼 그들 스스로 이뤄낸 자신들만의 규격에 얽매이면서 IT의 갈라파고스로 불리는 비운을 겪어야 했다. 일본인들 스스로는 외부에서 뭐라건 적잖은 시간 동안 구축해온 그들의 서비스를 잘 영위하고 있지만 외부에서는 대세(라고 쓰고 미국 중심이라 읽어주시길)를 따르지 않고 있는 그들을 늘 이상한 시각으로 바라봤다. 그런 와중에 문득 든 궁금증 하나. 여전히 폴더폰과 슬라이드폰이 인기를 끌고 있는 일본 현지의 디자이너들은 어떤 휴대폰 디자인을 꿈꾸고 있을까? 스마트폰으로 무섭게 무게추가 옮겨지고 있는 우리나라처럼 그들도 전면 풀터치 등 기존의 스타일과 다른 제품으로 시선이 옮겨지고 있는 걸까?..
N* Tech/Device
2010. 11. 10.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