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이야기는 아직도 계속된다.. Starwars Episode II
'스타워즈'는 조지 루카스가 일본 영화 7인의 사무라이를 본후 감흥을 받아서 서양의 중세 기사 이야기를 우주적으로 확대 해석한 작품이다. 영화를 끌고 나가는 제다이라는 이름의 경우 우리가 사용하는 '세기'의 일본식 발음에서 따왔다고 한다. 아무튼 스타워즈는 엄청난 마니아를 달고 다니는 특이한 SF가 되었고 요즘도 미국에서는 개봉시 극장에 다스베이더나 제국군 병사의 코스츔을 하고 나타나는 사람들을 자주 볼 수 있다고 한다. 국내에선 자국에서 만큼 절대적인 지지를 받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개봉때마다 무척 기대되는 작품이다. 이번 에피소드2에 대해선 말들이 많은데 별로라는 평부터 볼만했다는 동정표 등 다양한 반응이었다. 그도 그럴것이 지금의 시리즈는 초기에 보여줬던 스타워즈 4, 5, 6이전의 초기 이야기를 다..
N* Culture/Movie
2005. 5. 8. 2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