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퓨처크래프트 MFG... 아디다스, 독일 스피드팩토리에서 로봇이 만든 첫 운동화를 선보이다...
고가의 농구화나 운동화는 많은 남성들에게 머스트 헤브 아이템이기도 했지만, 노동집약적으로 생산되다 보니 방글라데시 등의 저임금 노동자들을 착취해가며 만들어진다는 이야기가 심심찮게 들려왔는데요. 로봇의 활약으로 이런 오랜 문제까지 확 달라질 모양입니다. 아디다스의 운동화를 만들기 위해 스마트팩토리에서 일하는 로봇 일꾼들... 독일의 아디다스(Adidas)가 중국이나 베트남의 저임금으로 생산되던 운동화 생산라인을 독일로 옮기기로 했다는 것에서 이런 변화가 읽히는데요. 사진 속 운동화 퓨처크래프트(Futurecraft) MFG가 바로 아디다스가 무려 24년 만에 다시 독일에서 생산하는 운동화이자 한 땀 한 땀 로봇의 힘으로 만든 모델입니다. 독일 남부에 세워진 스피드팩토리(SpeedFactory)에서 24시간..
N* Tech/Science
2016. 10. 18.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