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 어반 세쿼이아, 배출한 탄소의 4배를 흡수하는 도시 나무 빌딩
혹시 COP26이라는 단어 들어보셨나요? 제26차 유엔 기후협약 당사국총회를 의미하는 COP26은 얼마 전 영국 글래스고에서 개최되어 전 세계의 많은 나라들이 기후 위기를 논의하기 위해 모여 진행한 국제 외교회의였는데요. 위기의식 속에 모여 논의를 했겠지만, 각국의 사정 때문에 전면 금지까지는 이르지 못했지만, 석탄과 화석연료에 대한 사용 감축을 위해 보조금을 단계적으로 폐지하는 등의 합의는 한 모양이더군요. 시원한 합의나 빠른 전개가 불가능한 건 폭증하는 기후 위협에도 불구하고 자국의 산업과 경제 상황을 놓고 전 세계가 하나의 결론으로 닿는 건 여전히 쉽지 않다는 걸 보여준 것 같아 더 안타깝기만 한데요.=_=;; 어반 세쿼이아, 탄소를 뿜던 건물이 탄소를 포집하는 주체로 변신하다 그런 와중에도 COP..
N* Tech/ECO
2021. 11. 18. 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