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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EARLY* by 라디오키즈
지난 10월 21일에서 23일까지 베이징에서 열린 PT/EXPO COMM China 2008에 다녀왔다. 삼일간의 그리 길지 않은 일정이었지만 전시회 참관과 관광을 동시에 진행한터라 적잖은 강행군의 시간들이었는데... 늦긴 했지만 당시의 이야기를 블로그로 하나씩 정리하려 하며 우선 전시회 이야기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볼까 하는데 나름 색다르게(?) 한국, 일본, 중국 이런 식으로 나라별 전시 제품과 부스 분위기 등을 옮겨보려 한다. 그 첫번째는 SK텔레콤과 삼성전자, LG전자 등의 국내 부스 이야기... Mobile Life 2.0을 표방한 SK텔레콤... 우선은 여러가지 이유로 고마운 마음을 갖게된 SK텔레콤부터... 국내 이통 3사 중 유일하게 출전한 SK텔레콤은 W1 전시장에서도 손에 꼽힐 정도로..
SK텔레콤이 EarthLink와 함께 북미에서 제공했던 Helio 서비스가 결국 Virgin Mobile에 인수된 모양이다. 대략 2005년쯤 북미에서 MVNO(Mobile Virtual Network Operators)를 시작했으니 3년을 넘기지 못한체 피인수라는 고배를 마시게 된 셈. Hellio가 주로 북미에 거주하는 한인 교포를 대상으로 사업을 펼치고 있다는 소식은 들었지만 가입자가 고작 13만명 정도였는지는 몰랐는데 가입자수를 보니 어쩌면 빨리 접는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그러나 그 동안 해외시장에 적극 진출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워 온(?) SK텔레콤이었기에 이번 일이 어떤 결과를 야기할지 궁금하다. 먼저 진출한 베트남쪽의 사정도 그리 좋지 않다니 이래저래 해외 사업에서 고배를 연거푸 마..
얼마전 녹색 소비자 연대라는 곳에서 SKT의 음악서비스인 Melon에 소송을 걸었습니다. Melon의 불합리한 과금 방식 때문이었는데 그 과금의 형태라는 것이 이렇습니다. Melon은 여기저기 온/오프라인을 통해 진행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Melon 서비스 1개월 무료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하지만 프로모션 차원의 순수한 1개월 무료 서비스가 아닌 가입 후 1달이 지나면 자동으로 유료 월정액 서비스로 전환토록 한거죠. 가입자 본인이 무료 기간 중에 서비스 이용을 해지하면 자동 전환이 되지 않는다고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사업자 편의를 위한 거고요. 제대로된 서비스였다면 동의를 다시 구하거나 아니면 전환을 원하는 사람에 한해서만 유료로 전환하는 것이 맞겠지만 Melon측은 거부하지 않은 모두를 잠재적 고..
어쩌면 당연한 결과였을까요. 한달 13,000원의 비용이 역시 부담이 되었을까요..^^? DMB 단말기가 100만대 이상 보급된 지금.. 위성DMB가 49만여명, 지상파DMB가 50만여명으로 1만명 정도의 차이로 지상파DMB가 위성DMB를 앞섰다고 합니다. 1. 위성DMB.. 지상파DMB.. 그 둘의 은밀한 사정.. 서비스권역도 전국이고 더 많은 채널에서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는 위성DMB TU가 밀린 이유는 역시나 가격적인 부담이 컸으리라 예상됩니다. 또 채널은 지상파DMB에 비해 많지만 막상 각 채널의 인기가 지상파DMB의 그것을 앞지르지 못하는 것도 한 원인이겠죠. 그렇지만 지상파DMB도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닙니다. 현재의 지상파DMB는 수도권에만 서비스되고 있어 방송권역도 제한적이고 채..
그렇다.. 너무 적다. ㅠ_ㅠ 뭐 SKT를 사용한지 오래된건 아니다만.. 20개월 사용했는데 7만원 보조금이라니... 보조금 좀 받아서 새 휴대폰을 마련해볼까를 심각하게.. 정말 심각하게 고민해왔는데.. 조금은 충격이다. 오랜기간동안 이용한 이용자가 아닌 기존 사용액이 많은 고객에게 보조금을 더 주겠다니.. 거기에 왜 문자를 보내거나 CID로 뜯어간 내 돈은 반영을 왜 안하겠다는 건지.. 역시 좀 더 시간을 두고 지켜봐야 할 모양이다. 다행히 그 사이 WiBro 단말기를 체험해 볼 수 있다면 별 문제는 없겠지만.. 현재 WiBro 체험단 조차도 단말을 손에 넣지 못한 상태이니.. 언제나 구경해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그냥 저냥 분위기를 지켜봐야 겠다. 이후에 멋진 폰으로 옮겨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