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풀브라우징... 어디까지 왔나~~ 모바일 풀브라우징 체험기...
휴대전화로 웹 브라우징을 한다? 몇해 전만해도 휴대전화로 사용하는 무선인터넷이라고 하면 네이트나 SHOW를 벗어나지 못하는 이통사 종속형에 가까웠다. 물론 당시에도 특정 번호를 입력해 접속하는 WINC 같은 서비스가 있었지만 아는 사람도 쓰는 사람도 극히 적었을 뿐 그리 큰 힘을 발휘하지 못했었다. 허나 고성능 휴대전화 및 스마트폰의 보급이 늘면서... 아니 엄밀히 말하면 이통사들이 기존의 음성 통화로 거두는 수익이 한계에 부딪치자 빠르게 무선 인터넷을 개척하기 시작했다. 갑자기 '모바일 풀브라우징'이라는 이름이 마치 익숙한 단어처럼 들려오기 시작했고 모임 중에 휴대전화로 인터넷 검색을 하거나 하는 등의 모습을 보는게 그리 낯설지 않은 풍경으로 자리하게 됐다. 하지만 여전히 모바일 인터넷은 높은 데이터 ..
N* Tech/Device
2009. 3. 12. 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