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750 리뷰] 내로우 베젤과 만난 광시야각 대화면 모니터, 삼성전자 S27C750...
최근에 출시되는 TV나 스마트폰, 모니터 등 태블릿 PC를 제외하고 공통적으로 추구하는 스타일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점점 더 얇아지는 베젤을 내세워 스타일을 살리고 있다는 건데요. 디스플레이를 싸고 있는 베젤이 얇아진다는 건 그 자체로 화면에 더 집중할 수 있게 만들어주고 디바이스를 스타일리시하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죠. 그래서 최근엔 얇은 베젤을 강조하는 제품이 늘고 있는데요. 삼성전자가 최근 출시한 모니터 S27C750도 그런 트렌드를 이끄는 모델 중 하나입니다. 얼마전 운좋게 그 녀석을 만나볼 기회가 생겨 이렇게 풀어보게 되네요. 내로우 베젤과 광시야각이 만났다... 첫눈에 들어오는 디자인부터 우선 얘기해볼게요. 집에서 쓰던 몇년된 LED 모니터에 비해 한결 슬림해진 두께는 기본에 베젤의 폭을 더..
N* Tech/Device
2013. 2. 14.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