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소니는 달랐다, 스타일이 다른 소니의 태블릿 PC, S1 & S2...
아이패드 2에 대응하기 위한 안드로이드 진영의 태블릿 PC 출시가 전에 없이 뜨겁습니다. 국내외에서 최초로 선보인 안드로이드 3.0 허니콤 태블릿인 모토로라의 줌을 필두로 출시 예정인 삼성전자의 갤럭시탭 10.1과 8.9, 국내 출시 계획을 접은 LG전자의 옵티머스 패드까지 아니 이 외에도 많은 제조사가 경쟁적으로 신모델을 쏟아내고 있지요. 하지만 제조사가 각기 다른 녀석들임에도 디자인만 보면 묘하게 닮은 구석이 있습니다. 구글이 3.0인 허니콤부터 그들의 가이드에 따르기를 종용하면서 내부 UI뿐 아니라 외부 디자인까지 비슷한 녀석들이 출시되고 있기 때문인데요. 차별화의 선봉에선 소니... 그런 흐름에 반기를 던진 업체가 등장했습니다. 늘 남과 다른 디자인과 성능으로 수의 차이는 있을지라도 애플 같이 남..
N* Tech/Device
2011. 5. 3.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