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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은 스마트폰과 큰 화면과 오래가는 배터리, 터치 UX의 편리함으로 콘텐츠 소비에 최적화된 개인용 디바이스로 활용되는 게 일반적이지만, 잘 알려지지 않아서 그렇지 기업 시장에서도 꽤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간단히 자료를 확인하거나 고객에게 안내할 때 태블릿의 높은 편의성은 장점이 되니까요. 그래서 기업 시장을 노린 태블릿이 곧잘 등장하곤 하는데 보통은 평범한 태블릿을 그냥 업무용으로 활용할 뿐이죠. 허나 삼성전자가 선보인 러기드 태블릿인 갤럭시 탭 액티브3(Galaxy Tab Active3)는 그런 평범함에서 한발 벗어나 산업 현장 같이 특별한 곳에서의 사용에 좀 더 특화된 모델입니다. S펜과 튼튼한 바디로 산업 현장에서도 활약할 것 같은~ 갤럭시 탭 액티브 3... 갤럭시 탭 액티브3는 러기드 태..

국내 노트북 시장에서 그램에 밀리는 모습을 보이던 삼성전자가 갤럭시 북 플렉스 등 최근에 갤럭시의 아이텐티티를 옮겨 놓은듯한 신작을 선보이며 반전을 꾀하고 있는데요. S펜과 360도 회전하는 힌지를 적용한 새 모델 갤럭시 북 플렉스 알파(Galaxy Book Flex α)를 내놓으며 추격의 고삐를 죄고 있습니다. S펜과 360도 회전하는 QLED 터치 스크린으로 새로운 사용성을 제시하다... 갤럭시 북 플렉스 알파는 인텔 10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기본으로 깔고 삼성전자가 밀고 있는 QLED 터치 스크린과 S펜으로 차별화를 시도한 모델인데요. 최대 600니트로 밝아지는 아웃도어 모드를 지원하는 QLED 디스플레이는 360도로 회전하는 힌지를 통해 뒤로 돌려서 S펜이나 손가락으로 직접 터치해서 사용할 수 있..
가볍고 오래가는 배터리를 전면에 내세우며 국내 노트북 시장에서 파란을 일으킨 LG전자의 그램이 2019년에는 와콤 스타일러스를 적용한 2-in-1 컨버터블 모델을 내놓을 거라는 소식이 얼마 전 공식 발표됐는데요. 그보다 먼저 갤럭시 노트 시리즈에서 호평을 받은 S펜을 전면에 내세운 노트북 펜 S 시리즈를 내놨던 삼성전자가 전작보다 더 빠른 반응 속도를 보여주는 신형 S펜을 탑재한 모델을 내놨더군요. 더 강력해진 S펜과 함께 돌아온 삼성전자의 2-in-1 컨버터블, 삼성 노트북 펜 S... 다른 나라에서는 노트북 9 펜(Notebook 9 Pen)이란 이름으로 판매될 삼성 노트북 펜 S(Pen S)는 전작 대비 2배 빠른 반응 속도와 소재가 각각 다른 3가지 펜 팁을 제공해 사용자가 용도에 맞게 사용할 수..
여러 업체가 뛰어들어 있어 선택지가 다양할 것 같지만, 실제론 입맛에 맞는 게 많지 않은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시장에 눈길을 사로잡을 만한 모델이 등장했습니다. 하나도 아니고 비슷한 시기에 두 모델이 등장했는데 하나는 플래그십인 갤럭시탭 S4이고, 다른 하나는 보급형인 갤럭시탭 A 10.5(2018)인데요. 프리미엄과 보급형 동시 출격으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공략에 나선 삼성전자... 두 모델을 살펴볼까요? 우선 갤럭시탭 S4. 16:10 화면비의 10.5인치 WQXGA(1600 x 2560) 슈퍼 AMOLED 터치 스크린, 퀄컴의 2.35GHz 옥타 코어 프로세서 스냅드래곤 835, 4GB 램, 64/256GB 저장 공간(마이크로 SD 지원), 전면 800만/후면 1,300만 화소 카메라, 듀얼밴..
마치 IFA 2014의 개회 세리머니 마냥 올해도 어김없이 IFA의 시작과 함께 새 갤럭시 노트가 등장했습니다. 특유의 대화면과 S펜을 앞세워 10월 글로벌 출시를 선언한 신작들 살짝 살펴보고 가시죠. 잘 아시는 것처럼 최근 갤럭시 연합군의 시장 지배력이 떨어지면서 삼성전자에 대한 의심의 시각이 많은 상황에서 그들이 꺼내든 전략은 현실적인 것과 실험적인 것을 동시에 내놓아 대중의 선택과 기대를 모두 만족시키고자 했던 것 같습니다. 어김없이 향상된 스펙으로 꽤 현실적인 선택이 될 갤럭시 노트4... 패블릿폰의 대명사로 자리한 갤럭시 노트4는 두루두루 최신예 스마트폰의 방향성을 잇는 충실함이 엿보입니다. 일단 디자인은 새로운 시작을 선언한 갤럭시 알파로 부터 이어지는 메탈 프레임을 기본으로 사용해 전통과 변..
큼직한 화면의 패블릿폰이 대세가 되면서 각광받고 있는 주변기기가 바로 펜입니다. 널찍한 화면을 자유롭게 누비면서 기존의 스마트폰과의 차별성을 높여주는 요소로 펜이지 자리잡았기 때문인데요. 요즘엔 패블릿폰을 추구하는 제품들이 많고 그들도 저마다 다른 형태의 펜을 제공하고 있지만 써보신 분들이라면 그 중에서도 S펜이 단연 돋보인다는 걸 잘 아실 겁니다. 부드러운 필기감, 한층 돋보이는 S펜의 성장... 치열한 경쟁의 한가운데서 S펜이 돋보이는 이유는 명쾌한데요. 가장 먼저 등장한 패블릿용 펜으로 쌓아온 경험치도 적잖은 데다 그보다 더 오랫동안 시장을 리드한 와콤의 기술력에 바탕한 제품이라서 S펜은 깊이 있는 필압 인식을 제공함은 물론이고 부드러운 필기감까지 더해 갤럭시 노트 3에 이르러 또 한번 업그레이드된..
지난 새벽 멀리 독일의 베를린에서는 삼성전자의 신상쇼(?) 삼성 언팩이 진행됐습니다. IFA라는 전시회를 열면서 또 삼성전자가 스마트 디바이스 시장에 던지는 새로운 시도들이 함께 공개됐는데요. 이미 많은 이들이 발표를 기대했던 갤럭시 노트 3와 갤럭시 기어, 갤럭시 노트 10.1 등이 그 주인공이었죠. 다이어리 느낌을 살린 갤럭시 노트 3... 메인인 갤럭시 노트 3부터 슬쩍 살펴보면... 사양은 예상과 크게 빗나가지 않습니다. 그만큼이나 믿을만한 소문들이 많았으니 당연한 얘기겠지만. 아무튼 5.7인치(1920 x 1080) 슈퍼 AMOLED 디스플레이에 퀄컴의 2.3GHz 쿼드 코어 프로세서 스냅드래곤 800(혹은 삼성의 1.9GHz 엑시노스 옥타), 한결 넉넉해진 3GB의 램, 1,300만 화소 카메..
어떻게 갤럭시 노트2는 잘 쓰고 계신가요? 누군가는 그 커다란 화면을 이용해 영화나 DMB를 볼 수도 있고 누군가는 S펜으로 S노트에 순간을 기록할 수도 있을텐데요. 이렇게 잘 쓴다는 기준은 저마다 다를테니 제가 갤럭시 노트2를 활용하는 몇가지 방법을 얘기해볼까 합니다. SNS의 시작은 페이퍼 아티스트부터... 듣기론 페이퍼 아티스트는 유료앱이라던데 갤럭시 노트2에선 무료로 제공되고 있죠. 프리로드라는 선입견 때문인지 처음엔 그저 그런 앱이라는 생각에 살짝 깔보기도 했지만 막상 써보니 제법 활용도가 높더라고요. 혹시 아직 안써보셨다면 강력 추천 드립니다~ 촬영한 사진에 수채화나 유화 같은 여러 필터를 제공하는 이 앱은 특별한 기술이 없어도 누구나 사진을 리터칭할 수 있도록 해주는데요. 처음엔 조카들한테나..
마이크로소프트가 사활을 걸었다고 말해도 좋을 정도로 윈도우 8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데요. PC 시장에선 절대 강자였지만 빠르게 진화하는 스마트 디바이스 시장에 안착하지 못한 과오를 털어내기 위해 스마트폰 뿐 아니라 PC와 노트북 등 전통의 시장, 그리고 터치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디바이스로까지 시장을 확대하기 위해 야심차게 출시한게 바로 윈도우 8이니까요. 덕분에 국내에서도 윈도우 8을 중심으로한 새로운 디바이스들이 속속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데요. 지금 소개하려는 삼성전자의 스마트 PC도 그런 콘셉트에서 출발한 녀석입니다. 노트북, 태블릿 사이에서 스마트 PC가 뜬다... 사양으로는 화면 크기를 기준으로 일반 노트북과 닮아있지만 키보드를 탈착 가능하게 디자인한 덕분에 경쟁 제품들과는 또 다른 사용성을 ..
어느 시점부터 스마트폰 광고들이 더 이상 스마트폰을 성능이나 디자인을 전달하는데 만족하지 않고 있죠. 이젠 사용자 경험을 최우선으로 삼고 있습니다. 이 스마트폰과 함께라면 당신은 이런걸 할 수 있습니다. 또 저런 걸 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하는 식이죠. 최근 선보인 배우 공효진 내레이션이 얹혀진 갤럭시 노트 2 광고 역시 그런 점에 주목해서 갤럭시 노트 2로 누구나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는 일들을 소개하고 있고요. 제가 이번에 할 이야기도 그런 것들 중에 하나고요.^^ S펜을 쓰는게 조금 더 즐거워졌다... 갤럭시 노트2와 정을 붙이기 시작한지 3주가 되어가나 봅니다. 이젠 슬슬 S펜을 꺼내 쓰는 게 어색하지 않게 된 거 같네요. 사실 아직은 S펜으로 무언가를 쓰거나 그리는 시간보다는 가상 키패드를 두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