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한 스마트폰 게임 대신 기대감 충만한 대작 MMORPG, 검은사막을 기다리며...
스마트폰 게임의 활황이 계속되면서 온라인 업계는 대작 기근 현상에 직면해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오랜 기간과 많은 비용이 투자되어야 하는 MMORPG는 눈에 띄는 신작을 꼽기 어려울 정도로 암흑기를 보내고 있는데요. 트렌디하게 스마트폰 게임을 즐긴다면 몰라도 대작 MMORPG를 사랑하는 저 같은 분들은 그야말로 힘겨운 하루하루를 보내고 계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다고 저렴한 가격을 무기로 치고 빠지기 전략 속에 쏟아지는 중국산 저가형(?) MMORPG는 딱히 만족스럽지가 못해서 신선한 비주얼 충격을 선사하던 국산 '대작 MMORPG'의 귀환을 마냥 기다리고 있는 상황인데요. 화려하고 묵직한 MMORPG를 기다린다... 마냥... 그런 MMORPG 게이머들에게 전해진 훈훈한 소식. 훈훈한 국산 MMORP..
N* Culture/Game
2013. 7. 31. 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