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큐비카 더 만드라고어, 탄소 중립을 넘어 주변 탄소를 적극적으로 흡수할 친환경 탄소 흡수 타워 콘셉트...
이제는 피부로 느낄 정도로 이상해진 기상위협이 종종 일어나면서 환경 문제가 점점 더 심각해지는 요즘. 새로운 시대의 건축물이 가져야 하는 기본기라면 어떤 게 있을까요? 프랑스 파리의 건축 스튜디오 레스큐비카 크리에이션(RESCUBIKA CREATIONS)이 제안한 뉴욕의 새 랜드마크는 이산화탄소 배출 제로를 넘어 과감히 마이너스를 선언하고 있습니다. 거주하는 이들이 만들어내는 이산화탄소보다 더 많은 탄소를 흡수해줄 빌딩... 사람을 닮았다는 상상 속의 식물 맨드레이크에서 영감을 얻어 부여했다는 더 만드라고어(The Mandragore)라는 이름의 이 주상 복합 건물의 청사진은 뉴욕의 루즈벨트섬에 지어지는 걸 상정한 콘셉트 디자인인데요. 160층, 737m나 되는 엄청난 높이와 함께 지구와 인간이 공생하는..
N* Tech/ECO
2020. 10. 21.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