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K(탁) Time To Be Off & Pool Party... 뿌옇고 탁한 날씨에 마음이라도 둠칫둠칫 할 수 있는 음악 추천...
탁한 미세먼지가 하늘을 뒤덮는 탓에 마음까지 답답했던 요즘. 제 멜론 플레이리스트에서 열심히 반복 재생되고 있는 곡을 슬쩍 소개해봅니다. 중독성 있는 비트와 몽환적인 기계음으로 심장을 흔들어대는 TAK(탁, 본명 한원탁)의 음악들. 뿌연 하늘에 아래에서도 마음 만은 산뜻하게~~ TAK의 EDM을 소개합니다.^^ 기억을 더듬어보자면 TAK의 음악을 접한 많은 이들과 비슷하게(?) K-Pop Culture (Mashup) 같은 믹싱 곡을 통해서였는데요. EDM이나 일렉트로니카 장르에 그다지 조예가 깊지도 않고, 디제잉에 대해서도 잘 아는 건 아니지만. 몽환적인 사운드에는 늘 귀를 열어왔고 기계가 쏟아내는 반복적인 멜로디와 친숙한듯 하면서도 의외성을 파고 드는 사운드에 곧잘 매료되는 편이라 TAK의 음악 역시..
N* Culture/Music
2019. 3. 8.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