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량 측정만 되는 팔찌는 가라~ 자율신경계까지 모니터링하는 팔찌, W/Me...
오늘도 부지런히 걷거나 달리고 있는 당신. 혹시 팔목에 투박한 느낌의 팔찌를 차고 계신가요? 패션을 위해서가 아닌 내 운동 상황을 체크하기 위한 기능형 디지털 팔찌들요. 나이키의 퓨얼 밴드나 조본의 업 같은 녀석들. 일반적으로 나를 센싱하고 그걸 디지털 데이터로 만드는 건 이런 기능성 팔찌 아이템들의 몫이었는데요. 최근 이 시장에 뛰어드는 제품들이 속속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시장의 강자들에 맞서 아이디어 하나로 등장한 녀석들도 있고요. 의료용 센서로 깊이있는 신체 정보를 제공한다... 킥스타터를 통해 투자금 모집에 성공한 Phyode의 W/Me라는 이 팔찌도 그런 신흥 제품 중 하나입니다.이 녀석은 운동량을 체크하는 비슷한 팔찌 대신 자율 신경계를 모니터링한다는 조금은 특이한 녀석입니다. ..
N* Tech/Device
2013. 7. 15. 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