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i가 선보인 윙슈트...?! 세계 최초로 전기 드라이브 모듈로 시속 300km의 고속 비행을 지원하다...
프랑스의 스카이다이버 파트리크 드 가야르돈이 날다람쥐가 나무에서 나무로 활공을 하는 것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었다는 윙슈트(Wingsuit)는 익스트림 스포츠의 대표 주자답게 적잖은 인명 피해를 낳았지만, 여전히 자유롭게 하늘을 날고 싶은 이들을 위험 가득한 하늘로 유혹하며 멋진 동영상을 만들어내고 있는데요. 중력과 양력 만으로 비행하던 윙슈트에 전기 드라이브가 추가된다면 어떤 모습일까요? 공기의 흐름에만 의존하던 윙슈트가 BMW가 만든 전기 드라이브를 얻다... BMW 그룹 산하의 BMW i와 디자인 웍스(Designworks), 오스트리아의 윙슈트 파일럿 피터 살츠만(Peter Salzmann)과 손잡고 개발현 드라이브 모듈은 25,000 RPM과 15kW의 출력으로 전기 모터로 하늘을 날 때 힘을 더..
N* Tech/Science
2020. 12. 2.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