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퍼(PEPPER)... 알데바란과 소프트뱅크가 함께 만든 진화형 로봇, 인간과의 유쾌한 공생을 꿈꾼다
로봇 왕국하면 떠오르는 나라는 역시 일본인 것 같습니다. 군용 로봇의 왕국 미국이나 유럽쪽 로봇들도 시장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지만 아톰에서 출발해서 건담을 넘어 꿈을 현실로 끌어내는데 적극적인 일본의 로봇은 또 다른 의미에서도 일본을 로봇 왕국으로 만들어가고 있는데요. 그런 로봇 왕국 일본의 이미지를 공고히할 새로운 로봇이 존재감을 알렸죠. 엄밀히 말하면 프랑스에 본사를 둔 알데바란(Aldebaran)의 작품에 가깝지만 대중화의 물꼬를 틀 나라는 다름 아닌 일본이니... 예전에 나오(NAO)를 선보였던 알데바란과 소프트뱅크(Softbank)가 함께 만든 새 로봇의 이름은 페퍼(PEPPER). 인간과의 상호 교감을 꿈꾸는 진화형 로봇... 페퍼... '인간과의 공생을 위해 만든 최초의 로봇'이라는 페퍼는..
N* Tech/Science
2014. 6. 20.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