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모와 크라이슬러의 결합... 구글의 자율주행차 기술을 얹은 퍼시피카 하이브리드 미니밴을 선보이다...
구글이 지주회사인 알파벳을 만든 이후 이전에 구글이 추진하던 여러 사업이 구글의 이름이 아닌 알파벳 산하의 여러 회사들로 나눠서 진행되고 있는데요. 구글이 준비하던 자율주행차 프로젝트도 자동차 사업부문인 웨이모(Waymo)라는 새 회사에서 이어받아 추진하게 됐습니다. 또 비교적 구체적인 프로젝트의 결과물도 선보였는데요. 웨이모와 크라이슬러가 손을 잡다... 크라이슬러 미니밴에 얹힌 구글의 자율주행 기술... 바로 크라이슬러(Chrysler)의 퍼시피카 하이브리드 미니밴(Pacifica Hybrid minivan)을 기반으로 자신들의 자율주행 기술을 탑재한 자율주행차를 발표한 거죠. 크라이슬러와 웨이모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이 미니밴은 100대를 만들어 졌고 내년 초에 실제 도로에서 시험 주행을 할 거라고 ..
N* Tech/Science
2016. 12. 30.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