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인치였다면 더 좋았을 걸... LG전자의 신상 노트북 엑스노트 P330...
울트라씬을 넘어 울트라북 바람이 슬슬 불고 있는 노트북 시장. LG전자도 '씬~'의 재미를 제법 봤습니다. 디스플레이 주변의 베젤을 줄여 상대적으로 작은 크기에서도 큰 화면을 보여주는 내로우베젤에 이어 디스플레이 두께를 확 줄인 블레이드 디스플레이를 통해 가벼운면서도 얇은 그래서 휴대성은 더 높인 블레이드 시리즈가 흥행몰이를 했으니까요. 울트라북까지 더 얇아지자... 그런 엑스노트 블레이드 시리즈의 최신 모델이 얼마전 등장했습니다. 엑스노트(Xnote) P330이라 불리우는 이 모델은 13.3인치의 화면과 인텔의 2세대 코어 프로세서 등으로 무장하고 있는데요. 기존의 P라인이 12.5인치, 14인치, 15인치로 각각 출시됐으니 그 사이에 남은 해상도를 꿰찬 느낌이긴 한데요. 개인적으로는 12인치 이하 그..
N* Tech/Device
2011. 11. 11. 0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