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act but Super... LG전자의 2011년형 노트북 엑스노트 P210 시리즈...
2010년이 마무리되면서 2011년을 준비하는 신제품 소식이 줄을 잇고 있다. 허나 밀려드는 신제품 중에도 마음이 동하는 제품은 따로 있는 법. 작지만 밀리지 않을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엑스노트(X-note) P210 같은 녀석들이 바로 그런 제품이 아닐까 싶다. P210이 눈길을 끄는건 일단 그 크기다. 12.5인치 화면에 두께 20.9mm, 1.3kg의 가벼운 무게를 자랑하는 녀석. 개인적으로 노트북은 휴대성을 위해 11~12인치 선이 좋다라고 생각하는 편이라서 P210에 대한 관심이 더 큰데 크기 뿐 아니라 매끈한 스타일까지 더하면서 시각적으로도 만족도를 높였다는 것에도 한점 주고 싶다. 아마 나뿐 아니라 많은 이들이 화면은 컸으면 좋겠지만 무거우면 싫다는 등의 이중적인 바람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
N* Tech/Device
2010. 12. 28.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