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즈 칼리파부터 롯데월드타워까지, 초고층빌딩 중 가장 빠른 엘리베이터는 어느 마천루에...?!
하늘을 뚫을 듯한 마천루가 들어서면 불황이 찾아온다는 마천루의 저주는 꽤 친숙한 개념이죠. 보통 초고층 빌딩을 지칭하는 마천루는 경기 호황기에 계획되고 몇년에 걸쳐 만들어집니다만 일반적(?)으로 건설이 완료될 시점이 되면 경기 하강 국면으로 접어들면서 흔들흔들 불황이 찾아온다는 건데요. 이렇게 따지면 마천루 자체가 저주를 내리는 건 아니지만~^^ 그러거나 말거나 전세계, 특히 중동과 중국의 초고층 빌딩 경쟁은 아직 아니 향후 얼마간 계속 될걸로 보입니다. 자신의 부를 유형의 무엇으로 과시하고 싶어하는 부자들이 하늘 끝까지 건물을 쌓아올리고 있으니까요. 세계 최고를 겨루는 초고층 빌딩의 초고속 엘리베이터 속도 비교... 현재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은 800m를 넘는 두바이의 부르즈 칼리파. 하지만 1km..
N* Culture/Design
2014. 11. 13.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