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한테 고소당하기 딱 좋아 보이는 대륙의 짝퉁 스타일 아이패드, Onda V972...
한때 애플이 중국에서 아이패드라는 이름을 제대로 쓸수가 없었죠. 중국의 선전프로뷰라는 업체가 아이패드의 상표권을 주장하며 애플을 걸고 넘어졌으니까요. 결국 애플이 6천만달러를 지급하면서 아이패드를 다시 팔고 있는데요. 이런 제품이 계속 나온다면 아이폰이 중국에서 고전하듯 아이패드도 고전하지 않을까 싶네요.-_-;; 중국의 온다 태블릿(Onda-tablet)이 내놓은 온다(Onda) V972라는 모델 얘긴데요. 이 만큼이나 아이패드를 닮은 안드로이드 패드라니... 대놓고 9.7인치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탑재핬다고 자랑하는 이 녀석은 전반적인 디자인이 얼핏보면 아이패드라고 속을 정도로 닮아있습니다. 아마 화면을 꺼둔 상태였다면 홈버튼이 없다는 걸 눈치채기 전에는 아이패드인 줄 알거 같네요. 허나 디자인을 살짝..
N* Tech/Device
2012. 12. 17. 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