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 오조(OZO)... VR 콘텐츠 제작자를 위해 8개의 렌즈와 마이크를 단 가상 현실용 카메라...
마이크로소프트에게 휴대전화 산업을 넘겼지만, 하드웨어를 향한 노키아의 열정은 아직 마침표를 찍지 않은 것처럼 보입니다. 이미 태블릿 PC는 노키아 브랜드를 단 녀석을 선보이고 있고 노키아 스마트폰을 다시 출시할 준비 중이라는 소식이 속속 들려오는 가 하면 이렇게 소수를 위한 독특한 디바이스까지 선보이고 있으니까요. 8개의 눈으로 가상 현실 콘텐츠를 만들어줄 노키아제 카메라, 오조(OZO)... 이번에 노키아가 선보인 동그란 물건의 이름은 오조(OZO). 최초의 상용 가상 현실(VR) 카메라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으며 한창 커가고 있는 가상 현실 시장을 노린 제품이죠. 특히 VR 콘텐츠 제작자를 위한 제품. 구형 본체 안에 8개의 렌즈와 마이크를 탑재한 오조는 순간 순간을 3D 입체 영상으로 잡아낼 수 있으..
N* Tech/Device
2015. 8. 3.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