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오리진의 첫 유인 우주 여행, 제프 베조스와 함께 우주로 향할 승객이 지불할 비용은 2,800만 달러...?!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 X와 경쟁하며 우주 시대를 준비하고 있는 제프 베조스의 블루 오리진(Blue Origin)이 사람을 태우고 우주로 향하는 첫 비행을 준비하고 있다는 거 아세요? 올해 7월 20일이니 그리 멀지도 않은 시점에 이뤄질 그들의 첫 비행. 흥미로운 건 이 첫 여행에 제프 베조스와 그의 동생 마크 베조스가 함께 참여해 직접 우주로 향할 거라는 건데 뭔가 억만장자가 꿈일 이루는 전형적인 스토리 같죠? 제프 베조스와 일반인 승객까지, 블루 오리진의 첫 유인 우주 여행... 그들이 탈 우주선은 뉴 셰퍼드(New Shepard)로 그간 15번 무인 테스트 비행을 마쳤고, 이번에 첫 유인 비행에 나서게 되는 거죠. 그 첫걸음을 베조스 형제와 함께할 사람은 자선 경매에 참여해 7,600여 명의 경쟁자..
N* Tech/Science
2021. 6. 14.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