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11] 두께 9.2mm, 노바 디스플레이.. LG전자의 새 스마트폰 옵티머스 블랙(Optimus Black)...
LG전자의 2011년은 구겨진 휴대전화 왕자의 자존심 찾기 원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미 세계 최초의 듀얼 코어 스마트폰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쥔 옵티머스 2X를 발표했고 그 동안 옵티머스 B라는 이름으로 불렸던 옵티머스 블랙(Optimus Black)을 CES 2011을 맞아 공개했으니 말이다. 최소 9.2mm 두께의 스마트폰인 이번 모델은 얇기 뿐 아니라 LG전자가 새롭게 소개한 4인치의 노바(NOVA)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고 한다. 노바 디스플레이는 그들 스스로 극적으로 밝아졌다는 표현한 새 디스플레이로 슈퍼 AMOLED 등과 맞서는 LG전자의 전략 병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나아진 밝기 뿐 아니라 실외에서의 시인성, 저전력 등 다양한 포인트에서 기존의 디스플레이보다 나아졌다고 LG전자 스스로 공언하..
N* Tech/Device
2011. 1. 6. 0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