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크 트랙터... 세계 최초로 자율주행이 가능하다는 스마트한 전기 트랙터의 등장, 농촌의 풍경이 달라질까?
전기 자동차나 자율 주행 같은 기술은 도로 위에서만 구현되고 있다고 생각했던 제 안이함에 한방을 날린 제품이 등장했습니다. 모나크(Monarch)가 자사의 새 트랙터인 모나크 트랙터(Monarch Tractor) 얘긴데요. 이 트랙터는 무려 세계 최초의 전기 트랙터이자 자율 주행 옵션을 제공하는 트랙터입니다. 비단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구하기 쉽지 않은 농촌의 노동력 문제에도 대응할 수 있고 친환경 제품임을 강조하던데 그런 특징만 살펴봐도 어딘지 한발 더 미래의 농장에 다가선 느낌이네요. 농부가 운전하지 않아도 스스로 움직이며 농사를 도와줄 스마트 전기 트랙터... 전통적인 트랙터가 그렇듯 직접 사람이 운전을 할 수도 있지만, 운전자 없이 미리 지정해놓은 루틴대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고 하는..
N* Tech/Science
2020. 12. 23.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