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라렌 스피드테일... 106대 한정, 최대 403km로 달리는 맥라렌의 하이브리드 하이퍼-GT카 이미 완판...
1,050마력, 시속 300km까지 가속하는데 고작 12.8초, 최고 시속 403km, 106대 한정 생산, 대당 25억 원. 세계 최초의 하이브리드 하이퍼-GT카를 표방한 맥라렌(McLaren)의 신작이자 역대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맥라렌 스피드테일(McLaren Speedtail)과 관련된 몇 가지 키워드들인데요. 맥라렌 F1 로드카를 계승한 모델답게 운전석이 정중아에 배치되어 총 3개의 좌석을 갖추고 있고 카본 등의 소재를 사용해 차량 중량을 1,430kg으로 낮춰 더 빠른 주행을 가능케 했더군요. 맥라렌 F1을 잇는 맥라렌 최초의 하이브리드 하이퍼-GT카, 맥라렌 스피드테일... 흥미로운 건 차체 높이를 낮춰 도로에 바싹 붙어 달릴 수 있게 하고 몸체 후방에 살짝 변형을 줘 속도를 높이는 벨..
N* Tech/Science
2018. 11. 15.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