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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EARLY* by 라디오키즈
새로운 제품을 출시하면서 2013년을 얼마나 벼르며 기다렸을지는 모르겠지만 적잖은 분들이 구 RIM, 신 블랙베리가 선보일 새로운 블랙베리 단말을 기다리셨을 겁니다. 한때 전세계 스마트폰계를 호령하던 절대 강자로 비즈니스맨에게는 필수품처럼 여겨지던 쿼티 키패드폰 블랙베리에 대한 좋은 기억이 있었다면 더 했을거고요. 그렇게 관심이 없으셨더라도 사명까지 바꿔가며 신작을 선보인 블랙베리의 결의에 조금은 관심을 가져봐야 하지 않을까요? 2013년 블랙베리의 반전을 알린 두 스마트폰... 블랙베리가 이번에 선보인 모델은 블랙베리 Z10(BlackBerry Z10)과 블랙베리 Q10(BlackBerry Q10)의 2종인데요. 블랙베리 Q10이 여전히 블랙베리하면 떠오르는 쿼티 키패드 기반의 향수어린 모델이라면 블랙..
섬성전자가 새 휴대전화를 내놓았다면 의례 발표지로 꼽히는 곳들, 바로 두바이나 영국 같은 곳들인데요. 그 못잖게 신상을 한발 먼저 내놓는 시장이 바로 러시아입니다. 러시아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테스트 베드로서의 의미가 있다는 얘길텐데요. 그렇게 외산 메이커들이 경쟁을 벌여오던 러시아에서 제법 눈에 띄는 녀석이 하나 출시를 준비하고 있더군요. 스마트폰의 전후면에 모두 스크린을 탑재한 독특한 녀석, 요타폰(YotaPhone)이 그 주인공인데요. 하나의 스크린으로 만족할 수는 당신에게... 아직은 프로토 타입 상태로 내년 3분기 출시를 노리고 있다지만 전면의 4.3인치 720P(1280 x 720) 터치스크린은 기본이고 후면에는 같은 크기의 200PPI급의 E-잉크 디스플레이를 더해..
혹시 캔유동(www.canu.co.kr)이란 커뮤니티 혹시 알고 계신가요? 많지는 않았지만 LG U+(당시 LG텔레콤)이 수입한 일본산 피처폰 시리즈 캔유를 쓰던 사용자들의 커뮤니티였는데요. 이 글을 정리하면서 오랜만에 찾아보니 여전히 소소하게 운영 중이더군요.^^;; 캔유동이 한창 각광 받았을 당시를 생각해보면 외산 제조사가 하나둘 철수하는 지금보다 어쩌면 더 다양한 회사와 제품들이 경쟁하던 시절이었지만 통신사가 직접 특정 모델을 들여다 파는 것 자체가 낯선 일이어서인지 캔유 단말을 실제로 써본 적은 없었으면서도 이 낯선 일본폰에 대한 로망 같은 걸 품었던 시절이 있었어요. 그래서 그곳에도 종종 놀러가곤 했죠. 한계가 분명해 보이는 LG U+의 한수... 하지만 당시 만해도 LG텔레콤이 시장에서 워낙 ..
중국 최대의 스마트폰 제조사이자 얼마전 국내에서도 스마트폰을 조심스레 유통하기 시작한 중국의 ZTE. 사진 속 스마트폰은 그들이 미국 시장에 출시한 ZTE 플래시(Flash)라는 모델인데요. 1,260만 화소 카메라는 나의 힘, ZTE Flash... 4.5인치 HD 디스플레이와 1.5GHz 듀얼 코어 스냅드래곤 MSM8960 프로세서, 1GB 메모리, 8GB 저장공간, NFC, 블루투스 4.0, 1,780mAh 배터리, 안드로이드 4.0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등 어딘가 평이한 구성인데요. 남다른 점이 있다면 바로 1,260만 화소 카메라. 통상의 경쟁 모델이 아직 800만 화소대에 머물고 있는 것과 달리 1,260만이란 상징적인 화소수로 경쟁 모델과 맞설 생각인 모양입니다. 단순한 고화소가 아니라 실질적..
국내에서도 캐릭터에 대한 지극한 사랑을 드러내는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오덕이니 뭐니 색안경을 쓰고 비하하는 사람도 있지만 아이돌에 열광하는 팬들 못잖게 캐릭터에 대한 사랑을 소비로 표현하는 이들이 그 주인공인데요. 우리나라보다 인구와 경제 규모가 큰 일본이야 말할 것도 없겠죠. 디즈니 모바일이란 이름으로 디즈니 캐릭터를 사용한 휴대전화가 꾸준히 발매되고 있는 것도 그런 캐릭터 사랑 가득한 이들이 적지않기 때문일거고요. 여심을 흔드는 캐릭터, 디즈니의 유혹... 서론이 길었는데요. 이 녀석들이 바로 내년 초에 등장할 디즈니 모바일의 신상 스마트폰 DM014SH입니다. 미키와 미니 캐릭터를 콘셉트로 라이브 월페이퍼와 일러스트, 아이콘 UI 등을 디자인하고 노골적인 정도로 아련한 핑크와 화이트 컬러를 전면에..
삼성전자, LG전자 등 국내 메이저 업체의 선전과 LTE 환경에 대한 느린 대처로 이통사의 관심에서 멀어진 외산폰 제조사들. 덕분에 팬심으로 버티는 애플을 제외하면 외산 제조사들은 신모델 하나 출시하지 못하고 안타까운 시간들을 보내고 있는데요. 국내 업체의 선전보다는 이통사의 입맛에 맞추지 못해서 그랬다는게 더 정확한 이유겠지만 어쨌든 국내에서 외산폰을 만나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요즘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제조사들이 놀고 있진 않죠.-_-;; 소니의 DNA를 품은 LTE폰, XPERIA GX... 소니만해도 1,300만 화소급 고화질 카메라를 앞세운 신모델을 일본에 열심히 출시하고 있는데요. 사진 속 스마트폰인 엑스페리아 GX(XPERIA GX)는 NTT 도코모를 통해 출시되는 하반기 여름 신상으로..
5인치의 화면 뿐 아니라 다섯 가지 특장점으로 무장했다는 팬택의 스카이 베가 S5(VEGA S5). 지난 주 이 모델의 쇼케이스가 있었고 그곳에서 직접 베가 S5를 만져볼 수 있었는데요. 행사장인 청담동 BE.HIVE에 도착할 즈음 살짝 비가 뿌리고 있었죠. 이미 행사장에는 블로거들이 가득하더군요.^^ 보도 자료 등으로만 접한 베가 S5의 모습을 담기 위해 행사장 여기저기를 돌아다니고 있었고요. 저 역시 카메라를 손에 들고 시연대 여기저기를 돌면서 이 새로운 스마트폰이 던질 화두를 조심스럽게 탐색했습니다. 기대 이상으로 잘 빠진 베가 S5의 모습에 감탄하면서 말이죠. 참고로 이날 행사장에는 경쟁 모델들과의 비교 시연도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블라인드 테스트 등 최대한 공정한 입장에서 비교할 수 있도록 테스..
피처폰이 대세였던 시대에도 팬택의 제품들은 특유의 아이덴티티를 품은 디자인으로 사랑받긴 했지만 국내 시장에서 탑3에 오르진 못했었죠. 마니아들의 지지를 좀 더 받았다고 해야 할듯. 하지만 스마트폰 시대로 시장이 옮아가는 즈음 한발 앞서는 판단으로 스마트폰에 올인한 덕분에 국내 시장에서 LG전자를 누르고 2위 스마트폰 제조사로 입지를 굳혀가고 있는데요. 그들이 삼성전자의 차세대 모델 갤럭시 S3가 발표될 날 한발 먼저 신형 전략 모델을 선보였습니다. 지난해 큰 사랑을 받았던 베가 레이서의 후속 모델인 스카이 베가 레이서 2를 발표한거죠. 팬택의 야심작 등장이요... 스카이 베가 레이서 2는 국내 최초의 스냅드래곤 S4를 탑재한 모델인데요. 퀄컴이 선보인 스냅드래곤 S4는 듀얼 코어면서도 왠만한 쿼드 코어를..
삼성전자의 갤럭시 S3가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스펙 노출, 이미지 노출 등 추시를 앞두고 내홍을 겪기도 했지만 2012년의 삼성전자를 대표할 모델답게 화려하게 모습을 드러낸건데요. 갤럭시 S3의 등장과 함께 경쟁사의 걸음도 더 빨라지고 있죠. 5월 3일 영국에서 발표될 것을 감안해(?) 시차를 이용해 한발 먼저 신모델을 출시한 팬택도 그렇고 지금 소개하려는 LG전자도 전략 모델을 갑작스러울 정도로 반짝하고 신상을 투입했는데요. LG전자의 원칩LTE폰, 옵티머스 LTE 2... 핫샷 데뷔한 LG전자의 옵티머스 LTE 2를 살펴볼까요? 이 녀석은 그 동안 DL1이라 불리웠던 모델로 옵티머스 L시리즈와 비슷한 디자인을 하고 있습니다. 4.7인치 True HD IPS 디스플레이와 함께 국내 최초로 2G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