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둘마는 의자부터 확장형 벤치까지... Uros Vitas의 콘셉트 가구들...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에서 진행자인 이소라가 입데 달고 있는 말이 있다. 디자인의 세계는 냉정하다. 진보적인 디자인은 극찬을 받지만 진부한 디자인은 비판을 받는다. 그렇다면 세르비아 출신의 Uros Vitas가 디자인한 가구들은 어떤 평가를 받게 되려나... KONTRAST table / bench라는 이름의 작품. 좌우 폭을 조절할 수 있는 테이블과 벤치다. 고정된 넓이가 아닌 확장형 구조 덕분에 굉장히 실용적이라는 느낌...^^ 이번엔 MODul이란 이름의 모듈형 제품이다. 각각의 모듈을 합치면 의자 혹은 침대, 혹은 장과 같은 다양한 모습으로 모습을 바꿀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여러 가능성은 있지만...-_- 왠지 어린시절 봤던 비키니장 같은 모습이 될 것 같아 살짝 맘에 안들달까. HI flex..
N* Culture/Design
2010. 10. 15.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