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더와 오버를 막론한 다양한 힙합씬을 한꺼번에 만날 수 있는 앨범. 블루 브랜드가 어느덧 두번째 앨범으로 돌아왔다. 이번 앨범은 블루브랜드 Trauma라는 이름으로 온라인을 통해 2차례에 걸쳐 12곡이 공개되는 등 지난 앨범과 비슷한 형태로 우리에게 다가왔는데... 2009/04/24 - 순혈 논쟁으로 희생되긴 아까운 앨범... Blue Brand 12 Doors: 1st Project Album 지난 앨범도 리뷰를 남겼었는데 이번에도 이렇게 이야기를 풀어내는 걸 보면 어느새 블루브랜드라는 '브랜드'를 사랑하게 됐나 보다. 다양한 스펙트럼의 라인업... 조PD, MC 스나이퍼, 김진표 등이 12개 팀이 참여했던 1집도 그랬지만 이번 앨범에서도 다양한 스펙트럼을 가진 힙합 뮤지션들이 참여해 한 앨범에서 다..

N* Culture/Music 2010. 6. 28. 14:00

MC몽이 얼마전 발표했던 휴매니멀(Humanimal)의 리패키지 앨범을 준비하던 중 일부 음원이 노출된 모양이다. 그래서 일부 음원을 선공개했고 MC몽의 심적 타격이 크다는 관련 기사들이 올라오고 있는데...-_- 안타깝게도 이번 사건을 바라보는 넷심은 MC몽의 편이 아닌 모양이다. 벌써부터 노이즈 마케팅이라는 시각이 번지고 있는 것만 봐도. 이런 시선에는 비슷한 음원 유출 사건이 계속 터지고 있는 가요계를 바라보는 일반인들의 시각이 이제는 안타까움이 아닌 음원 유출이라는 이름의 이슈로 단순히 해당 앨범을 알리는 미끼로 삼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의심을 품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홍보만 된다면 노이즈도 오케이~ 가요 시장의 불황이 길어지면서 새로운 앨범을 홍보함에 있어 여러가지 방법이 사용되는데 그 중 하나..

N* Culture/Music 2009. 10. 7. 20:00

4번째 앨범의 등장... MC몽의 랩은 뭐랄까. 투박하지만 진솔하고 유머러스하면서도 진지하다. 예의 랩퍼들이 그러하듯 세상에 대한 날선 메시지를 직접적으로 내지르는 곡들도 없진 않지만 다분히 대중적인 그의 앨범에서 팬들의 사랑을 이끌어낸 곡들은 대게 따뜻하고 희망적인 느낌의 곡들이었다. 지난 4월 18일에 출시된 새 앨범 Show'S Just Begun도 그런 몽 특유의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1박 2일을 통해 얼굴을 드러내던 와중에 전격적으로 내놓은 그의 앨범은 음악적 완성도를 논하기 앞서 듣기 좋은 곡들이 많은 매력적인 앨범이었다. 어차피...=_= 완성도를 논할 정도로 전문적인 지식 따윈 없으니 그저 귀가 듣고 가슴을 울리는 곡들이라면 그만... 귀에 먼저 들어오는 곡들... 자... 그 중 특별..

N* Culture/Music 2008. 4. 23. 17:46

에고... 무슨 변명이 필요할까요. -_-; 주말 업데이트를 목표로 했던 AudioLog가 야금야금 업데이트 속도가 느려지더니 면목없게도 금요일날 업데이트하는(녹음은 목요일) 엄청난 사태가 벌어졌군요. 그래도 들어주실 누군가를 위해 부지런히 올려봅니다. 이번 회차는 52분 정도의 분량으로 10월 2일부터 10월 8일까지의 일주일의 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 이젠 뭐 익숙해지셨을 한주 1곡의 선곡도 역시 준비되어 있습니다. 잘 들어주시기 바라며 AudioLog에 대한 의견 언제나 환영합니다. 업데이트가 늦어진 점 사과드리며 그래도 많은 댓글 기대해봅니다.

N* Kidz/AudioLog 2006. 10. 13. 0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