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리뷰] SNS와의 결합으로 더 강해진... 라이브 메신저 & 에션셜 2011
한때 전국민이 쓰던 메신저, 마이크로소프트의 MSN 메신저. 외산 서비스가 1위를 하기 힘든 시장임에도 많은 사람들을 거미줄같이 엮으며 메신저로 대화를 나누고 소통하는 즐거움을 줬던 녀석. 하지만 무료 문자메시지를 앞세운 네이트온의 성장 이후 MSN 메신저는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경쟁자가 국산이라는 이유로 홈어드밴티지를 누리는 상황에서 킬러 서비스의 부재까지 겹치며 경쟁력이 급격히 약해져 버린 것이다. 이후 물밀듯이 사람들이 메신저를 갈아탔고 지금은 2인자 자리에 만족하고 있는데 이후 라이브 메신저로 이름을 바꾸며 분위기를 일신하고 무료 문자메시지 서비스 등도 연동했지만 한번 떠난 이들을 붙들진 못했었다. 킬러 서비스는 SNS 연동이다... 자. 그런 라이브 메신저가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고 있다. ..
N* Tech/IT Service
2010. 6. 30. 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