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에 맞서는 청량제 같은 그들의 음악... m-flo
포스팅이 뜸한 요즘... 개인적으로 이사에 업무에... 정신없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본디 일을 잘하는 편이 못되는지라...;; 그런 것도 있겠지만 장마도 끝나가고 본격적인 더위가 몰려올 이쯤. 많이 피곤한 상태... 그래서일까 오랜만에 듣고 있는 m-flo의 리듬에서 위안을 받고 있다. 종종 얘기해왔지만 주변의 일본통 친구들과는 달리 챙겨보는 일본 드라마도 거의 없고 애니메이션도 그 수가 적으며 음악은 더더욱 친하지 않은 편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몇몇 일본 가수들의 음악을 듣고 있는데... 얼마전 해체를 발표한 HARVARD와 ELLEGARDEN... 그리고 최근에 주로 듣는 것이 m-flo. 이전에도 m-flo의 음악은 종종 접하고 있었지만 요즘처럼 계속 듣는 것은 처음. 아마도 여름이라는..
N* Culture/Music
2007. 7. 24. 1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