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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EARLY* by 라디오키즈
스냅드래곤(Snapdragon). 미국의 퀄컴이 ARM의 기술을 접목해 개발한 프로세서로 1GHz라는 인상적인 속도로 스마트폰의 성능을 확실하게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헌데 LG전자 최근 이 스냅드래곤을 일반 휴대전화에 적용하는 시도를 했는데 출시 전에는 분에 넘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없지 않았지만 뚜껑을 연후에는 일반 휴대전화의 퍼포먼스를 확실히 끌어올렸다는 긍정적인 신호들이 들려오고 있는 맥스(MAXX LG-LU9400) 이야기다. 포장 상자에 담긴 메시지... 포장 상자 전면이다. OZ 2.0을 최초로 탑재한 모델답게 전면에는 스마트폰은 아니지만 스마트폰처럼 여러가지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실제로 맥스 안에는 OZ APP이라는 이름의 어플 다운로드 센터가 ..
소니에릭슨과 모토로라 등의 모델을 만날 수 있는 유일한 통신사가 SK텔레콤이라면... 오직 LG텔레콤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전용 모델 역시 존재하는데 바로 일본폰의 DNA가 흐르는 캔유(CanU)다. 캔유는 카시오 등의 일본산 휴대전화를 베이스로 디자인의 디테일과 내부 UI 등을 우리식으로 적용해 만드는 LG텔레콤만의 특화 모델로 그 특이한 이력과 특이한 스타일 덕분에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다. 그들은 온라인에서 캔유 커뮤니티로 정보를 주고 받고 있는데... 최근 그곳에 새로운 캔유에 대한 정보가 일부 공개됐다. 이번에 LG텔레콤이 내놓는 캔유는 CanU T-1200이라는 모델명을 가지고 있으며 어김없이 상당한 고 사양과 특유의 스타일로 등장했다. 아직 완전한 정보가 알려진 건 아니지만 현재까지 알려진 새..
1GHz라는 빠른 속도로 등장한 스냅드래곤(Snap Dragon)은 넥서스원, HD2에게 아이폰에 대항할 힘을 주며 국내 얼리어답터들에게 기대주로 꾸준히 주목받아 왔다. 그러나 국내에 출시되는 휴대전화에는 탑재가 늦어지면서 언제쯤 스냅드래곤을 만날 수 있을까로 기대감을 키워왔는데... 최초의 스냅드래곤 탑재폰은... 그런 기다림도 곧 종지부를 찍을 듯 스냅드래곤을 탑재한 모델이 출시를 앞두고 있다. 다만 최초의 스냅드래곤 채용폰은 기대하던 스마트폰이 아닌 피쳐폰, 즉 평범한(?) 휴대전화가 될 것으로 보여 '스냅드래곤 = 스마트폰'의 공식이 무너질 것 같은 느낌. 붕어~ MBC의 월화드라마 '파스타'속 공효진의 별명이다. 그런고로 이 사진 속 휴대전화의 주인은 이선균일터. 스냅드래곤 이야기를 하다가 왜 ..
벌써 100만 가입자를 돌파했다며 광고 중인 LG텔레콤의 데이터 정액요금제 오즈(OZ). 한달 6,000원이면 1GB의 넉넉한 무선 인터넷을 즐길 수 있는 덕분에 경쟁사 대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게 사실이다. 하지만 단순히 데이터 사용량만 많다고 오즈가 인기가 많은 건 아닌 것 같은데 이는 여러 오즈 패밀리 요금제들의 존재가 증명하고 있다. OZ 무한자유 요금으로 출발해서... OZ는 앞서 소개한대로 월 6,000원에 1GB의 무선 데이터를 쓸 수 있는 'OZ 무한자유'라는 이름의 정액형 요금제를 기본으로 한다. 1GB를 초과해도 1MB당 50원 정도의 요금이 부과되고 그나마도 계속 초과해서 요금이 누적되더라도 25,000원 이상은 과금되지 않는다. 물론 2GB를 넘게 쓰면 인터넷 사용이 끊긴다지만....
KT의 아이폰부터 SKT의 드로이드까지. 경쟁자들이 스마트폰의 무덤이었던 국내 시장에 앞다퉈 경쟁력있는 스마트폰을 등장시키며 뜨거운 공세를 펼치고 있는 가운데 국내 3위 이통사인 LGT의 대응은 현재까지는 수면 위로 뚜렷하게 들어나지 않고 있다. LGT가 준비한 2010년 선물 오즈2폰... 하지만 격랑의 2010년을 맞이하는 입장에서 LGT라고 손만 빨고 있을리는 없는 일. 현재까지 알려진 건 얼마전 가입자 100만을 돌파한 오즈(OZ) 요금제와 궁합이 잘 맞을 차세대 모델, 소위 오즈2폰을 준비하고 있다는 것이다. 아직 오즈2 폰이 스마트폰인지 일반 휴대전화인지는 불확실하지만 무선 인터넷 요금제로는 KT나 SKT의 요금제 대비 최고의 경쟁력을 갖고 있는 오즈인 만큼 스마트폰이 아니라도 나름 충분한 경..
LG텔레콤이 최근 그들의 휴대전화 무선 인터넷 서비스인 OZ의 새로운 프로모션인 OZ Generation을 런칭했다. 'We live in OZ'라는 캐치프래이즈와 함께 십대 취향의 젊은 아이돌 스타들을 내세운 이미지 광고다. 반짝이는 젊음의 아이콘 김기범, 이연희, 유승호, 김범 등 남녀 여섯명의 인물이 펼치는 이야기들. 특히 광고 배경으로 깔리는 클래지콰이의 음악은 더 없이 매력적이어서 후속 광고들이 차례로 오픈하면 나름의 반향을 불러 일으킬 듯한데... 다양한 컬러로 젊음과 자유를 표방하는 광고는 이미지 광고로서는 나무랄데 없었지만 묘하게도 이 광고를 보면서 떠오른 인물이 있었으니 다름 아닌 장기하다. 장기하와 얼굴들의 보컬로 홍대 인디씬을 넘어 대중 문화의 핵으로 규정지어진 그. 왜 갑자기 그가 ..
개인적으로 이통 3사 중 아직 인연을 맺지 못한(사용해보지 못한) 유일한 곳이 바로 LG텔레콤이다. 3사 중 가장 적은 숫자의 사용자를 보유한 곳으로 사용료가 경쟁사들에 비해 대체로 저렴하긴 하지만 그 외에는 그리 눈길을 끌만한 매력이 보이지 않는 곳이라 여겼기에 딱히 이동하고자 하는 마음이 없었던 것이었는데 최근 그들이 꺼내든 새로운 카드 OZ에는 왠지 눈길이 머문다. LG텔레콤이 3G 데이터 서비스 시장에 뛰어들면서 꺼내든 카드 OZ. 경쟁사인 SKT, KTF가 선택한 WCDMA에 의한 3G와는 다른 LG텔레콤 만의 리비전 A로 구현한 3G 데이터 서비스를 이제 곧 선보이게 되는 것이다. Open Zone에서 따온 OZ라는 이름처럼 열린 무선 인터넷 환경, 고해상도의 단말기를 통한 풀브라우징 지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