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VELVET 리뷰] 색다른 시작을 선언하며 마음을 홀린 LG 벨벳의 장점 3가지, 그리고 아쉬웠던 점은...
어느덧 LG 벨벳 오로라 그레이와 보낸 시간이 한 달여 되는 것 같습니다. 색, 다른 시작이라는 캐치프래이즈와 함께 매스프리미엄이란 낯선 마케팅 용어와 함께 등장한 LG 벨벳(LG VELVET, LM-G900N)은 디자인부터 사양까지 기존의 LG전자 플래그십 스마트폰과는 제법 다른 느낌이었는데요. LG 벨벳을 쓰면서 피부로 느낀 기대 이상의 몇 가지와 아쉬웠던 점까지... 차이는 역시 디자인에서 먼저 느껴졌습니다. 제가 쓰고 있는 오로라 그레이는 상대적으로 차분한 색상이라 재미가 덜하지만(?) 함께 등장한 일루전 선셋이나 오로라 그린은 스마트폰에서 흔히 볼 수 없었던 컬러인 데다 빛을 굴절시키는 나노 물질을 켜켜이 쌓아 만드는 나노 적층 기술과 머리카락 두께의 1/100 수준인 광학 패턴으로 우리 눈이 ..
N* Tech/Device
2020. 6. 1.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