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 U+ 5G 체험존에서 만나고 온 LG V50 ThinQ... 듀얼 스크린으로 만나는 게임부터 5G 콘텐츠까지~
평소라면 상암으로 열심히 달렸겠지만, 지난 금요일 퇴근길에는 코엑스로 향했습니다. 2호선 삼성역에서 5, 6번 출구 쪽으로 가다 보면 보이는 탁 트인 광장, 코엑스 밀레니엄 프라자에서 지난 MWC 2019에서 LG전자가 공개한 LG V50 ThinQ를 만날 수 있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거든요. 아직 출시 전인 이 폰을 만날 수 있는 건 LG U+가 자사의 5G 서비스를 체험해볼 수 있는 U+ 5G 체험존을 그곳에 마련해두고 시연 중이었기 때문이었죠. LG전자 최초의 5G 스마트폰인 데다 듀얼 스크린이라는 새로운 창을 더해 기존 모델들과는 또 다른 사용성을 보여줄 것 같았기에 궁금했는데 하루라도 빨리 만나볼 수 있을 것 같기에 향한 코엑스. 퇴근 이후이니 이미 어둠이 깔리기 시작한 시간이었지만, 많은 사람들..
N* Tech/Device
2019. 3. 13.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