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OS 3.0을 품은 스마트TV, 스마트씽큐 센서 & 허브 조합으로 스마트홈 완성을 꿈꾸는 LG전자...
최근엔 자동차를 누가 점령하느냐를 놓고 구글, 테슬라, 애플 등의 ICT 기업이 총력전을 벌이고 있지만, 몇 해전만해도 거실을 점령하는 건 누굴까가 CES의 화두였습니다. 거실을 점령한다는 건 단순히 집을 그 회사의 가전으로 채운다는 것 뿐 아니라 그 안에서 생활하는 이들의 삶 자체를 바꿀 수 있고... 거기서 창출될 엄청난 가치를 노린 기업들이 총력전을 벌여온 건데요. LG전자가 꿈꾸는 스마트홈은... IoT 에코 생태계를 향해가는 CES 2016의 신상들... 돌이켜보면 수년간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거실을 온전히 점령한 업체는 아직 나오지 않은 것 같습니다. 물론 대형 TV나 셋탑박스, 에어컨, 홈시어터 등 다양한 가전제품이 거실을 차지하고는 있지만, 그들을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해 단순한 가전 이상의 ..
N* Tech/Device
2015. 12. 30.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