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WC 2017] G6 발표한 LG전자... 소비자에게 향했다는 그들의 말대로 대중의 선택을 끌어낼 수 있을까...
MWC 2017의 시작과 함께 바르셀로나에서 LG전자가 2017년 야심작을 선보였습니다. 풀비전 대화면과 최적의 그립감을 동시에 구현했다는 이번 LG G6는 모듈형 등으로 혁신의 죈 고삐를 죘던 전작과는 미묘하게 다른 결을 보여줍니다. LG 스스로가 G5의 모듈형 디자인이 결과적으로 혁신에 대한 욕심에 제품의 완성도를 떨어트렸다고 인정한 뒤라서 인지 G6도 LG전자의 스마트폰에서는 최초인 시도들이 적잖지만, 혁신이란 키워드 대신 사용자가 바라는 보편적인 가치에 주목했다고 메시지를 바꾼 건데요. 이런 변신이 대중에게도 와 닿을 수 있을까요? 혁신과 함께 보편적 가치에 주목했다는 LG전자의 새 플래그십 스마트폰, LG G6... LG G6는 그동안 등장했던 여러 소문대로(?) 18:9라는 조금은 낯선 5.7..
N* Tech/Device
2017. 2. 28.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