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최고는 LG 올레드 TV~ 올레드와 나노셀이 끌어간 2017년 상반기, 롤러코스터를 경험하다...
새로운 해를 준비하는 전자제품 제조사들이 총력을 다해 넘어야 할 산, 바로 매년 초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가전 전시회 CES입니다. 갈수록 다양한 분야의 가전과 로봇, 드론 등 온갖 것들이 경쟁하고 있지만, 사실 CES의 얼굴은 영상가전의 꽃인 TV였습니다. 극강의 화질을 앞세운 올레드 TV와 현실적인 매력의 나노셀 TV가 캐리한 2017년 상반기... 올해도 TV 경쟁은 치열했고 CES 최고혁신상을 비롯해 다양한 매체에서 최고로 꼽히며 화려한 수상 경력을 자랑했던 LG 시그니처 올레드 W가 정상에 올랐는데요. 약간 과장을 보태서 종잇장처럼 얇았던 이 혁신적인 TV는 벽지처럼 벽에 붙여두고 싶을 정도로 매력적인 미니멀리즘 디자인과 리얼 블랙, HDR 등으로 완성한 쫀쫀한 화질로 최고라는 평..
N* Tech/Device
2017. 7. 26.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