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방과 확장 전략으로 타사가 만든 IoT 센서를 스마트씽큐 플랫폼에 얹어 스마트홈을 키워가려는 LG...
사물인터넷(IoT) 시대가 되려면 연결성 자체가 강화되어야 하지만, 센서의 중요성 역시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사람을 대신해 주변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그에 맞게 능동적으로 대처해야 하니까요. 그래서 많은 기업들이 더 나은 센서 기술을 이용해 스마트홈으로 대표되는 가정 내 IoT 기술을 개선 중인데요. 스마트씽큐의 눈과 귀가 되어줄 스마트홈용 IoT 센서들, 타사와 손잡고 만들다... 스마트홈 플랫폼인 스마트씽큐(SmartThinQ)를 내세우고 있는 LG전자 역시 IoT용 센서를 확충해가고 있더라고요. 특히 스마트홈은 가전제품을 주로 만들어온 LG전자 혼자 온전히 구축하기 어려운 상황이라서 타사가 만든 센서도 포용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LG전자를 통해 판매를 시작한 5종의 IoT 센서는 각각 누수..
N* Tech/Device
2017. 8. 25.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