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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X500 리뷰] 역대 최대 4,500mAh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한 보급형 스마트폰 LG전자 X500의 첫인상... 지난번 글에서 살펴본 것처럼 LG X500은 매끈한 디자인에 보급형 사양을 품은 스마트폰입니다. 하지만 다른 무엇보다 이 녀석이 돋보이는 건 바로 4,500mAh라는 대용량 배터리에 있습니다. 정확히 재본 건 아니지만, 동영상을 20시간 연속 재생하거나 인터넷 서핑을 20시간 연속할 수 있다고 말할 정도로 긴 사용 시간을 자랑하는데요. 이렇게 무리하게 사용하지 않으시다면 아마 이틀 정도는 추가로 충전하지 않아도 연속으로 사용하실 수 있을 거예요. 살짝 아쉬운 퍼포먼스를 덮는 대용량 배터리의 매력~ LG X500의 최고 매력은 바로... X500은 단순히 배터리가 크기만 한 게 아닙니다..

스마트폰을 선택할 때 먼저 보는 걸 꼽으라면 얼마나 고 스펙이냐, 얼마나 저렴하냐, 얼마냐 예쁘냐 같은 것들이 꼽히겠지만, 최근엔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지 않고 다양하게 활용하다 보니 배터리가 얼마나 가느냐도 꽤 중요한 경쟁 포인트가 되고 있는데요. 매끈한 바디 안에 담아낸 4,500mAh 대용량 배터리... LG X500과의 만남... 그런 측면에서 눈에 쏙 들어오는 녀석이 바로 이 X500입니다. LG전자 이통 3사를 통해 모두 출시한 LG X500(LGM-X320K)은 국내에 출시된 스마트폰 중 가장 큰 4,500mAh 용량의 대용량 배터리를 채용하고 있는데요. LG X 파워에 이어 다시 선보인 대용량 배터리의 보급형 스마트폰입니다. 보급형인 만큼 사양은 살짝 아쉬운데요. 5.5인치 HD(1280 x..

뜨거운 여름만큼이나 강렬한 올여름의 보급형 스마트폰 전쟁. LG전자가 얼마 전 소개했던 X 스킨과 X 캠에 이어 X5와 X 파워(X Power)라는 두 보급형 스마트폰을 또 선보인다고 합니다. 그들이 마케팅을 위해 컬라보했다는 엑스맨: 아포칼립스만큼 다양한 라인업으로 보급형 스마트폰 전쟁에 확전을 선언했다고 할 수 있는데요. LG전자 X 스킨 & X 캠... 초저가이거나 듀얼 카메라거나 LG가 선보인 새로운 보급형 스마트폰 2종... 흥미로운 건 여러 모델을 이통사별로 다 출시하는 전략 대신 이통사별로 모델을 나누고 있다는 점인데요.요즘 나오는 스마트폰들은 번호 이동 등을 활성화하기 위해 특정 이통사에 고정되지 않고 모든 이통사에서 쓸 수 있도록 되어 있고, 차이가 나는 부분이라면 해당 통신사의 앱이 설..

LG전자가 시리즈로 출시 중인 보급형 스마트폰 X 라인. 영화 엑스맨 아포칼립스와의 컬라보레이션 등을 선보이며 대중의 관심 몰이에 나선 이 스마트폰들은 보급형 스마트폰답게 가격대 성능비를 챙기면서 한 가지씩 차별화 포인트를 더해 고만고만한 보급형 스마트폰 경쟁에서 차별화를 추구하고 있는데요. 초저가 보급형부터 듀얼 카메라를 단 보급형까지, 다양한 보급형 스마트폰 선보인 LG전자... 지난 6월에 선보인 LG X 스킨(X Skin, LG-F740L)은 가격에 민감한 보급형 답게 가격 그 자체에 집중한 제품입니다.LG U+로만 출시되는 이 녀석은 출고가가 고작 230,100원. 요금제에 따른 보조금을 받으면 가격이 정말~ 저렴할 녀석이죠. 대신 그만큼 사양은 가볍습니다. 5인치 HD(1280 x 720) I..

큼직한 대 화면에 남다른 필기감을 가진 스타일러스펜. LG전자가 선보인 스타일러스 2(Stylus 2)는 보급형 사양에 펜을 적용한 독특한 스마트폰입니다. 펜과의 조화를 위한 거겠지만, 큼직한 화면에도 불구하고 가볍게 느껴지는 무게까지... LG전자가 선보인 새 스마트폰 살펴보겠습니다. LG 스타일러스 2... 다시 한 번 매끄럽게 흐르는 필기감을 선보이겠다는 스타일러스펜 스마트폰... 스타일러스 펜을 품은 대화면 보급형 스마트폰, LG전자 스타일러스 2 사용기... 큼지막하게 써 있는 Stylus 2 로고를 뒤로하고 옆을 살펴보니 제품의 특징이랄 수 있는 펜 메뉴와 대화면 디스플레이, 카메라 등에 대한 소개가 적혀 있는데요. 일단 어딘지 경제적으로 보이는 포장을 열어봅니다. LG 스타일러스 2 본체와 ..

모듈러 디자인 등으로 MWC 2016에서 가장 혁신적인 스마트폰으로 꼽힌 LG G5. 하지만 LG전자가 이 전시회를 통해 선보인 건 비단 그 녀석 만은 아니었죠. 소위 가성비로 무장한 보급형 모델도 함께 선보인 건데요. 단통법으로 스마트폰 구매 시 비용 부담이 커지면서 예전엔 그만큼 관심을 가지지 않던 보급형 단말에 많은 관심을 갖는 이들이 늘고 있고 제조사 역시 차별화된 포인트를 부여하기 시작했더군요. 보통 보급형 스마트폰은 가격이 싼 만큼 사양은 별로다 정도로 귀결됐지만, 이제는 보급형 안에서도 단순히 가격만으로는 경쟁할 수 없다는 상황에 대응하는 LG전자의 전략이랄까요? 평범한 보급형을 넘어 차별화된 프리미엄 가치를 접목하라, LG의 새 마케팅 전략은... 그렇게 올 봄 국내에 찾아올 LG전자의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