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6(Fly6)... 세계 최초의 자전거용 블랙박스이자 테일 라이트 겸용 아이디어 액세서리...^^
생각보다 춥지 않았던 겨울이기도 했고 슬슬 날이 풀리면서 겨우내 집안에 모셔뒀던 자전거를 꺼내는 분들이 적잖을 듯한데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자전거를 타면서 크고 작은 사고를 경험한다고 하더군요. 그런 사고에 대해 우리나라의 자전거 이용자들이 무얼 준비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호주에선 요런 게 준비되고 있다고 합니다. 자전거 뒤에서 빛을 발하는 테일 라이트이자 뒤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담아낼 수 있는 블랙박스형 카메라를 겸하고 있는 플라이6(Fly6) 말이죠. 자전거를 탈때 일어날 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아이디어 상품... 앤드류 하겐(Andrew Hagen)과 킹슬리 피거트(Kingsley Fiegert)가 디자인한 플라이6는 720P의 고화질 동영상을 녹화할 수 있는 기기로 USB로 충전 가능한 배터리..
N* Culture/Design
2014. 3. 6. 20:00